안녕하세요..선생님
저는 아이 셋을키우는 엄마입니다 모두 연년생이라 여유없이 키운것 같습니다.
이제는 모두 초등학생이 되었는데요. 우리 큰애가 5학년이 되었는데 스승의 날 편지를 쓴 것을 읽어 보고 놀랐습니다. 편지에는 "5학년이 올라와서는 혼자서 교실을 한바퀴 맴돕니다.친구가 없어요"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왜 친구가 없냐고..자기는 놀고싶은 친구가 있는데 친구들이 자기를 놀리고 욕도하고 때리고 같이 놀지 마라 한다고...몸에 멍자국이 두군데 있어서 물었더니 큰애는 어디서 부딪쳣는지 모르겠다고 하던데..어젯밤에 애기를 하면서 애들 한테 맞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큰애가 그렇게 덩치가 작은편도 아닌데.. 항상 친구한테 양보하고 친구가 때려도 참아라고 했던 저의 말이 아이에겐 이런 결과를 가져오나 싶습니다 그래서 너도 같이 때려주어라고 했는데 자기는 겁이 나서 못하겠다고 하네요..주위 친구들 한테 물어보면 교실에서 항상 혼자있거나 책을 읽는다고 합니다..제가 너무 아이를 틀에가두어 키우지는 않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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