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잠순이 맘의 글을 읽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 아이(여자)도 4학년인데 혼자 자려고 하지 않아요.
미국에서 애기 때 자란지라 그곳 방식대로 애기 땐 혼자 아기침대에서 재웠구요.
한국에 와서 자라면서 남동생이 둘인지라 셋이 같이 잤고 저희 방에서도 같이 잤습니다.
3년전 부터는 방을 따로 해주어서 자기 침대에서 혼자 자거나
동생들과도 같이 잤습니다. 그때는 좀 싫어해도 잠은 잘 잤거든요.
이제는 커서 동생들과 따로 자게 하려고 하니
너무 무서워해서 막내랑 같이 자거나 혼자 자려면 제가 재워줘야 합니다.
이런지 한 6개월이 넘은 듯...
워낙에도 겁이 많지만 친구들에게 무서운 애기를 듣거나 역사시간에
배운 무서운 내용 때문에 잠을 못 잡니다.
가끔 자다가도 저희 방으로 와 자려고 하지만 안된다고 하면
그냥 돌아가서 잡니다만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지,
막내도 이제 1학년인데 남자동생이랑 계속 재울 수도 없고 제가
계속 재워줘야 하는지...
아이의 심리적 불안감을 어떻게 해소시켜 줘야 하는지...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상담을 받으러 가야되는 건 아닌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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