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많이 내성적인 초2에 여자아이입니다.
친구들과는 잘 어울리지만 어른과에 대화에서는 (돌이돌이, 끄덕뜨덕)으로
의사표현을 합니다.
학교선생님께는 그래도 자기가 필요하면 잘 얘기를 한답니다.
단, 답이 명확하게 있는것을 잘 얘기하나 자기 생각을 얘기하라면 못한답니다.
영어학원에서는 지금 9개월을 다녔으나 선생님뿐아니라 어느 누구와도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친구들도, 한살아래 동생한테도 말을 안해요
맞벌이라 어쩌다 학원에 가면 저한테도 몸으로 의사표현하고 학원에서 나오면 한번
주위를 살펴보고 그때부터 말하기 시작합니다.
집에서는 영어 CD들려주면 처음부터 끝까지 몇번 안듣고 외울정도로 잘하는데.....
어려서 연년생이라 어린이집을 넘 빨리 보내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한달동안 가방을 어깨에 메고 다니고 한달동안 헤어질때 울었거든요
얼마전에 "선택적 함구증"이 아닌가 싶어 소아정신과에 데리고 갔는데 말을 잘 안한다고
미술이나, 놀이치료가 효과가 잘 안나타날수 있다고
약물치료 하자구해서 일주일 먹였다가 아무래도 아닌거 같아 약만 받아오고 먹기지 않았습니다.
(프록틴)
이대로 가다가는 똑똑하고 예쁜아이인데 친구들이나 다른사람들에게 상처 받을거같아서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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