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2학년 아들인데요. 5월초부터 경미한중이염에 걸렸었어요.
그리 심하지는 않다고했는데~ 소리가 잘 안들린다고 겁먹어서 왔더라구요.
약 잘먹으면 낳는거라고 잘 설명해줬어요. 그후~ 그때문인지 잘 모르겠는데
아침에 일어나기전부터 등뒤에서 훌쩍거려요. 학교갈 준비를 하는동안 내내 울거나
머리아프다 배아프다 토할것같다 하거든요.
병원에서 스트레스성이라고 배아픈 약을 주셨구요.
무슨 문제가 있을까~하는 생각에 선생님문젠지 친구문젠지 물었었는데
(워낙 바른생활아이거든요. 말도 별로 없고) 친구가 이유없이 자길 때린다고 하더라구요.
보닌까 워낙 장난스러운아이이긴한데 선생님한테 말씀은 드린상태구요
아들에게도 그 친구한테 말해주겠다고 했어요.
선생님께서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사이도 좋고 공부문제도 아닌것같다고 하시구요.
딱히 학교나 학원을 가기싫다고 안해요. 그시간만 되면 아픈거고, 학교나 학원을 가도 아파서
돌아오기도해요. 학원은 영어랑 태권도 하거든요. 하고싶다해서 시작한것들이고
내내 제 옆에 있고싶다고하기도하고 어디 가지말라고도 하고 ..
꾀병은 아닌거같구~누가봐도 아들은 아파보여요. 핏기도 없고 힘도없고.
원인을 어떻게 찾고 어떻게 대해줘야하는걸까요?
아침에 어떻게 잘 보내야할지 요즘은 걱정이 많이되요.
학교엘 가도 전화올까봐 아무데도 못가겠구요
한숨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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