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두 딸과 아들하나를 둔 엄마입니다. 여기는 캐나다구요.
저희 아들은 6학년인데, 한국으로 치면 중1정도, 지금 사춘기를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위로 누나가 둘 있어서 너무 여성적으로 크지않을까 걱정했는데,오히려 남성적으로 자라더군요.
자기 주장도 강하고, 성적도 좋고 피아노에 재능도 있어서, 학교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물론 친구들하고도 잘 지내구요. 문제는 요즘 감정의 기복이 심해져서 화를 자주 낸다는 것입니다.
평소는 누나 말도 잘듣고(참고로 바로위가 2살차인데, 동생한테 잔소리가 심한편입니다.) 잘 웃고 하는데, 한번 화가나면 풀어지는데, 시간이 걸리고, 저하고, 어떤 견해 차리를 보이면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대화 자체를 거부합니다. 그래도 저는 이해 하려고 하는데, 아빠하고는 잘 맞지가 않습니다.
아빠도 가부장적이라 자식들이 자신을 말을 무조건 듣기를 원하고, 또 한번 화가나면 풀리기전에는 남의 말을 잘 안들으려고 합니다. 딸들은 눈치것 아빠를 대하는데, 아들은 그러지 못하고, 자기가 싫으면 끝까지 싫다고 하니까 자주 부딪칩니다. 물론 잘 할때는 정말 잘합니다. 또 잘 하려는 마음도 많구요.
제가 보기에는 아빠와 아들의 성격이 너무 똑같아 자주 부딪치는것 같은데, 중간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들은 아빠가 왜 자기를 모르냐고하고, 아빠는 아빠대로 버릇이 없다고하고,
아이에게 이런 사황을 어떻게 설명하고, 어떻게 하면 사춘기를 잘 보낼수 있을까요.
이제 시작인것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와 어떻게 대화하고, 어떻게 해 주어야 할까요.
한국이 아닌 다른나라에서 커서 그런 문제도 더 있는것 같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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