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진이는 38개월 되었어요.
한글교재는 신기한 한글나라 에요. 오빠가 공부했던 교재라서 낡고 스티커도 없어서 오빠가 붙였던 스티커를 코팅해서 뒤에 일명 찍찍이를 붙여 선생님이 오셔서 수업 할때는 찍찍이 낱말 카드를 붙여 사용하여 수업을 진행하게 했죠.
선생님이 가신후에 배운 낱말 (예: 사과 ,바나나 포도,딸기 )을 벽에 붙여놓은 찍찍이에 다시 붙여보게하여 한주에 배운 낱말을 그림과 낱말이 맞게 붙여 놓았나 확인겸 놀이를 했어요.
한주에 네 낱말씩 가지고 놀다보니 한 달후에는 16글자를 익히더군요 . 검정글씨로 되어 있는 낱말을 맞게 골라서 가져올때는 얼마나 대견한지 몰라요 . 벽에 붙여놓은 글자가 아무렇게나 섞여 있는 데도 어떻게 아는 지 잘 읽어요.
지금은 책을 보고 읽는 단계에요 .물론 모르는 (은,는 ,를 써..) 날말은 물어보고요.
다른 분들도 낱말카드를 만들어 그림과 글자를 같이 보여주고 읽어주세요. 띠었다 붙였다 하며 그림과 글자를 같이 가지고 놀게 해보세요. 공부가 재미있는 놀이란걸 알고 흥미를 갖게 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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