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의 글을 읽으니 예전의 제가 생각나네요.
저는 아이가 4살에 제가 분가하면서 직장을 다니게 되어 유치원(어린이집)에 보냈답니다.
어린나이에 떨어졌으니 얼마나 울던지. 돌아서는 저는 또 얼마나 가슴이 미어졌는지요.
지금도 눈물이 나려하네요. 그때 원장선생님이 아이를 안아서 데리고 들어갔는데 제가 뒤를 돌아보니 그 원장님이 마음아파도 돌아보지 말고 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1주일을 우는 아이를 뒤로하고 갔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한달을 우는 아이도 있다고 하더군요. 집에 오면 매일 아이에게 차분히 매일 설명을 해주었답니다.
아이들은 엄마를 또 다시 보지 못한다고 생각한데요. 그래서 다시 만난다는 걸 매일 재미나게 설명해주니까 어느날 부터는 눈에는 눈물이 그렁하면서도 얼굴은 웃더군요.
그리고 선생님들 설명들어보니까 엄마앞에서 울어도 5분이상 안간답니다.
돌아서서 눈물그치는 아이들도 있구요. 6세면 이제 또래 아이들과 적응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님이 강하게 맘 먹으셔야 됩니다. 나중에 웃으면서 또 다른 맘에게 얘기해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제 딸 유치원 다니게 되었는데 저는 전업주부가 되었구요.
첫 날 엄마 다녀오겠습니다 하더군요. 나이는 아직 5세인데 1월생이라 6세반 다녀요.
제 넋두리가 더 많았네요.
아뭏든 며칠만 지나면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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