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유치원에서 발레를 배운답니다.
일주일에 세번하구요. 이제 시작한지 2주 정도 지났어요.
저희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은 2시에 정수업이 끝나고 2시 이후에 방과후 특기교육을 따로 시키는데 전 발레와 미술을 시키고 있어요.
아무래도 배가 나온 아이의 체형도 잡아주고 6세반에 다니지만 실제로는 5세인(1월생이라)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나는 키차이를 보면서 발레를 시키게 되었어요.
근데 발레는 어느 정도 해야 하나요. 물론 정답이 없겠지만 전 발레리나를 생각하는 건 아니고 그냥 몸매 교정이나 운동정도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모든 아이들이 피아노 하는 건 아니지만 엄마들이 한 번쯤 아이의 소질을 찾고자 이것저것 시켜보는 것처럼 여자아이라 한 번쯤은 해봐야 할 것 같아 신청했습니다.
다른 영어나 기타 수영을 제쳐두고요.
근데 어느정도를 시켜야 할 지 잘 모르겠네요.
오래시키면 물론 좋겠지만 어느정도 기초가 잡아주고 다른 걸 시켰으면 해서요.
아이는 재미있어 하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요즘아이들 매일 집에서 뒹굴고 기껏해야 놀이터이다 보니까 음악에 맞추어 체조를 하는 게 무척 재미있어 하는 눈치입니다.
아이가 좋아한다고 마냥 그것만 할 수도 없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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