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한글 답답하네요~

글쓴이 수정mom

등록일 2003-12-31 00:03

조회수 4,382

댓글 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아이(5살)가 한글수업을 받은지 5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현재 가나다라~~타파하 까지 배운상태인데요.. 문제는 한글을 전혀 모릅니다..
수업시간에는 그날 배운내용을 외우거든요.. 늘 수업내용은 100점이라고 합니다..
근데 그때뿐이고 전혀 기억을 못합니다.. 더우기 글자에 통 관심이 없네요..
자기가 아는 글자가 나와도 그냥 모른다고 합니다..(예를 들어 "우유" 글자를 알고 있는데 "우동"이란 글자가 나왔으면 그냥 모른다고 합니다.. 재차 물어보고 손가락으로 우자를 짚으면서 이거 알잖아? 그러면 "우유할때 우" 라고 대답은 합니다.)
선생님과 수업은 무척이나 즐거워합니다.. 복습을 해도 그리기나 붙이기에만 신경을 쓰는건지 도통 글자쪽엔 관심이 없네요..

허~~ 무지 짜증납니다.. 엄마인 제속이 좁은탓에 울화가 치민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일상생활에 대한 기억력은 조금 뛰어납니다.. 예를 들어 책을 한번만 읽어주어도 그안의 내용(그림)들은 몽땅 외워버립니다..

이거참나..근데 왜 글자에만 관심이 없는건지.. 이럴수도 있는건가요?

욕심도 많은편인데.. 제가 자극좀 받으라고 누구누구는 책 다읽는다고 하면 자긴 글자몰라도 된다고 그럽니다..헐~~
다른것들은 지가 잘한다고 하지 않으면 난리납니다..

우째야할까요..?
그냥 수업만 받아도 될까요?
엄마인 제가 맘 편히 가져야하나요?
혹 "난독증"이란것도 있다던데(외국무신무신배우들이 그렇다고 들었는디..) 이런거 아닐까요?

한글.. 우습게 봤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위로좀 해주세요~~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