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6살이고요 작년 말부터 눈높이 국어를 시작했어요.
전에 따로 한글 공부한건 없고 그냥 어린이집만 다니고 놀기만 했어요.
전 좀 느긋한 편이라 하고 싶을때 하면 되겠거니 했어요
저희딸 욕심이 있어 하고자 하는 의욕은 강해요. 첨엔 재미있게 열심히
했어요. 처음하는 학습지인데다 선생님도 참 좋으신 분이시라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갈수록 지루해 하는것 같아요. 사실 제가 봐도 재미없습니다.
눈높이가 낱글자식이라 그런가하는 생각도 들고요.
하루하루 엄마랑 같은 분량을 한다는 점에선
좋은데 같이 교재를 할땐 아는것 같은데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배웠던 글자를 많이 잊어버립니다.
교재를 잘못 선택한것 같아 후회합니다. 같은 선생님께 한문도 같이 하고
있어요. 학습지가 다 거기서 거기겠거니 하고 별로 알아보지도 않고
덜컥 시작하고 보니 그게 아닌것 같아요.
무심한 엄마가 우리딸 학구열에 찬물을 껸졌나 싶어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과연 이대로 계속해야 할지 아니면 다른 교재로 바꿔야 할지 고민입니다.
통글자 방식으로 다시 시작하는건 어떨지...
아이에게 재미있고 즐겁게 한글을 깨치게 하고 싶은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순진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