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아이한글 2단계

글쓴이 다연맘

등록일 2007-06-20 01:47

조회수 3,81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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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은 아이한글로 공부하려고 했던건 아닌데..

한글 학습지하다가 하기 싫어하는 울 다연양땜시..아이한글 매치박스를 꺼냈어요.


 

 
 
도끼,도토리.도라지..
가위로 오려 퍼즐을 만들어서 글자 조합....


 

 
 
노다연씨 글씨 안보고 쓸수 있다고해서 안보고 썼어요.


 

 
 
이쁜 글씨는 아이어도 칭찬해 줬답니다...
사실 같이 끼어온 보드펜...그날도 뭉퉁해 졌어요.
울 다연씬 콕콕찍기를 좋아해서 항상 싸인펜도 다 뭉퉁해진답니다.


 

 
 
그리고 시작한 글자 전달놀이...
다연맘 도라지란 글자를 다연이에게 전달해줍니다.


 

 
 
노다연씨..
글자 확인하시고...아이한글속에 끼워져있는 빈보드에 도라지를 써서 ...


 

 
 
이렇게 엄마한테 전달~~
 
이번엔 사랑해...


 

 
박스를 통과할때 글자가 지워진다고 저리 호호 불고있어요..


 

 
그리곤 저리 조심스레 넣어서 엄마한테 전달..


 

 
공부하던 중에 목이 마르다고 옥수수 수염차도 꺼내 마시면서...
넘 열중해서 갈증이 났나봐요.ㅋㅋ


 

 
이번엔 엄마 ,아빠,사랑해요.
단어를 찾고 잇어요.


 

 
"다연아 너 안보고 다 쓸수있잖아..."
하니 "그럼"
하면서 다 뒤집어 놓고 안보고 썼어요...


 

 
그리곤 "엄마 내가 읽어줄께..
엄마 아빠 사랑해요"
 
울 노다연씨 참 잘햇어요.
다연맘 더위를 먹었는지 하루종일 머리가 띵~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만 했어요.
노다연양 더 하자는거 졸라대는데 살짝 미안한 맘이 들었네요..
그냥 학습지 하자고 할땐 안한다하더니 또 이리 놀면서 하니 좋아라하고...
아이한글 사용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아이들이 참 좋아한다라는걸 느껴요.
대신에 엄마가 어떻게 활용해주냐가 관건인데...
왜이리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놀이를 통해 한글공부를 하니 엄마는 선생님이자 친구잖아요.
일석이조의 효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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