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도 코 후비고 눈도 깜박일 때가 있었는데요. 코는 감기 중이나 외출했다 돌아와서 주로 그래서 물로 씻어주면 좀 나아지더군요.눈 깜빡임은 텔레비전을 너무 오래 보았을 때 하루 정도 그러던데 그럴 땐 깜박인다는 사실을 자주 깨우치지 말고 공원이나 놀이터 등으로 외부 활동을 하는 게 낫더군요. 아이들은 간혹 누군가를 따라할 때도 있어요.
눈을 깜박인다는 게 좀 걸리네요..틱장애라는 것이 있는데요..안과에서 이상이 없다면 가까운 소아정신과에 방문해 보세요.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다른 여러 요인이 있을때 틱장애를 일시적으로 겪을 수 있는데 경우에 따라 잘 없어지지 않을 경우도 있으니까요..소아정신과에 가서 부모상담과 같이 받아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눈깜빡이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한 남학생은 고등학생인데 수업시간에도 그렇고 항상 눈을 깜빡이더라구요. 그 학생 어머님께서 말씀하시길 어렸을때 부터 그러더니 계속해서 그런다고, 병원에 가도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다고 했다더군요. 눈을 깜빡이니까 주위가 산만하며 집중도 못하고 학습능력도 떨어지더라구요. 어렸을때 빨리 병원에 가서 잡아줘야 할것 같습니다.
ㅋㅋㅋ 저는 아이가 못생긴 모습으로 코를 후비면... 따라합니다. 좀더 과장해서... ^^;; 아이가 그럴 때마다 별말 없이 아주 거만한 표정으로 뭐랄까.. 마임하듯 따라했더니 무척 우스워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이야기해줬어요. 코 후비는 것 필요할 때도 있고 시원하기도 하겠지만 보는 사람은 별로 기분 좋지 않은 행동일 수 있다고요. 코를 후벼야 한다면 남들 안 볼 때 살짝 하고 지저분하지 않게 처리하는 법을 강조해줬습니다. 눈 깜박이는 버릇은 신경을 쓰면 쓸수록 더 하게 될 것 같아요. 제가 예전에 눈을 자주 깜박이는 것 같아서 조금 신경써봤더니 이상하게 더 눈을 깜박이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이 부분은 천천히 나아지길 기대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뭣 하면 이것도 과장되게 따라해서 아이에게 흉하게 보일 수 있음을 강조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여자아이들은 남에게 흉하게 뵈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해서 잘 먹히는 방법인데 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
이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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