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뺄셈놀이에 이어 저랑 아이가 하는 덧셈놀이예요. 제가 덧셈놀이라는 이름을 붙여놓긴 했지만.. 교육을 목적으로한 방법으로서의 놀이가 아닌, 아이에게 생각할수 있는 기회, 경험, 자극이 되는 놀이정도라고 생각해 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한다는게 훨씬 중요하다는것 간과하지 마시길.. ^^
준비물은 오늘도 구슬이나 동전, 그리고 보드게임판을 간단하게 만드셔야 합니다. 보드게임판은 스케치북에 회전하여 진행될수 있도록 원형모양으로 칸수는 12칸을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개구리>와 <올챙이> 그림을 한칸 공백을 두고 번갈아 그립니다.
즉, 회전게임판에는 개구리,(공백),올챙이,(공백),개구리,... 이런순으로 각각 3개의 그림이 나오겠지요? 마직막으로 구슬을 넣을수 있는 통을 준비하여 게임판 가운데에 놓습니다. (공백칸에 다른 재밌는 규칙을 넣어도 좋습니다. 예)고릴라 흉내내기등..
게임방법은.. 구슬을 개구리라고 가정하고, 엄마와 아이가 구슬 여섯개씩을 나누어 갖은후 '개구리(올챙이)가 연못에 풍덩(퐁당)'이라는 구호와 동시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구슬중 몇개를 오른손 주먹에 쥐고 가운데로 내밉니다. 그리고 주먹을 펴서 두사람의 주먹에 있는 구슬수를 합하여 게임말을 진행시켜요. 도착점에 개구리가 나오면 개구리가 연못에 풍덩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엄마구슬을 가운데 통에 한개넣습니다. 올챙이가 나오면 아이구슬 한개를 통에 넣으며 '올챙이가 연못에 퐁당하고 외치구요. 이렇게 반복해서 구슬이 먼저 없어지는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이과정에서 엄마구슬과 아이구슬을 합하는 덧셈과정과 또 게임을 반복하면 상대방이 이번에는 몇개 내놓을까..하는 추측과 거기에 따라 자신의 구슬수를 조정하는 연산능력이 길러집니다. 글로 설명하자니 좀 복잡하게 되었지만 막상해보면 별로 복잡한건 아니니 즐겁게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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