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시작된 듯한 3월이 어느새 마지막 주에 접어 들었습니다.
개학하여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또는 학교에 간 아이들이 많을텐데 이번 주는 지난 한 달 고생하며
적응한 아이와 함께 특별히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셨음 좋겠어요.
이스라엘에서는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면 거의 한달간 특별한 축하 이벤트를 만들어준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에 잘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 축하해주는 마음을 보여주는 이벤트를 여는 것이겠지요.
우리 나라에서는 아이가 공부를 마치면 책걸이라고 해서 떡을 해서 나눠 먹거나 함께 한 단계를 마무리한 축하를 하는 행사를 하잖아요. 시작을 축하하고, 잘 다니면서 건강하게 적응한 것을 축하해주는 이벤트를 한 번 시도해보세요.
전 아이에게 주려고 동전을 넣고 돌리면 사탕이 나오는 작은 기계를 샀어요. ^^;;
젤리빈 파는 기계인데요.
꽤 돈 아까운 일인듯도 하지만 아이가 착한 일을 하고 칭찬 받을 때마다 한 번씩 집에서 사탕 기계를 돌려보고 싶다는 소원을 말했는데 들어주려고 대뜸 사버렸답니다.
자신 있는 한 해, 스스로 칭찬하고 힘을 얻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 어떤 엄마든 같을 거예요.
아이에게 힘내서 3월 잘 보냈구나 메모를 적은 카드도 하나 준비하고, 책 한 권, 인형이나 평소 갖고 싶어하던 작은 선물 하나 준비해 보세요.
힘찬 4월을 위해 도움닫기 하나, 둘, 셋~!
- 은반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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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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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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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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