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젤리빈 기계(젤리벨리)를 샀다... ^^;;

글쓴이 은반디

등록일 2005-03-30 10:58

조회수 4,042

댓글 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지난 월요일(2005년 3월 28일) 갈 때마다 살까말까 망설이던 "젤리빈" 기계를 사버렸다!
3/26 토요일 아이와 남편과 함께 "과학 열차타고 떠나는 체험"을 다녀오면서 젤리빈을 조금 사갔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아이랑 눈이 반짝 맞았던 것이다.
 
아이 曰 : 엄마~ 앞으로 나 착한 일 할 때마다 100원씩 넣고 젤리 꺼내먹게 젤리통 사주면 안 되요? 네?!!
 
그래서... 워낙 재미난 것에 관심 많은 엄마가 홀딱 사버렸다!
 
마침 조금 가져다 두고 팔던 것이 다 팔렸다고 지난 주 금요일까지만 해도 있던 것이 월요일 갔더니 없다고 해서 아쉬운 맘에 둘러 보니 전시용으로 꺼내둔 것이 있어서 그것을 20% 할인해서 사왔다.(정가 33,000원)
 
젤리벨리란 이름의 젤리빈 기계에 넣으려고 젤리빈도 13,000원어치나 사오고... 헉~!
 
근데 정말 재미있다...
그래서 아이랑 매일 밤 젤리벨리 앞에 100원씩 들고 가서 꺼내온다.
100원을 넣고 돌리면 딱 4개가 나오는데 뭐가 나올까 궁금해하는 짧은 순간이 즐겁다...
 
아무래도 난 천상 어른이 되기 힘들 것 같다... ^O^
 
=> 참고로 요걸로 뭘 하냐 하면... 그냥 매일 착한 일 한 게 있나 이야기 나눠보고 못 했을 땐 사기 충전을 위해, 잘 했을 땐 더 잘 하라고 ... ^^ 젤리를 꺼내 먹는다!
답글 목록 글쓰기

쑥쑥플래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