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5세된 딸이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피아노 치시는 모습을 보고는 집에 와서 계속 피아노 치는 흉내를 내곤 하며 피아노를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한글을 떼긴 했는 데 5세는 이른 것 같아 내년 가을 쯤에나 가르치
려고 했거든요.
음악을 좋아하긴 하는 데 음악에 그다지 소질있어 보이지는 않고,
감수성은 풍부한 것 같아요.
어렸을 때 부터 여러 종류의 음악을 들려 주긴 했지요.
말을 겨우 할 때 - 언제쯤인지 정확하게 생각나지는 않는데요-쯤
저와 함께 음악을 듣고 있었는 데, 아주 슬픈 음악이 나와서 저도
아이들 듣는 음악이 왜이리 슬퍼? 하고 있는 데 어린 우리 딸 눈물을 뚝뚝 흘리며 '"엄마 꺼. 꺼 . 너무 흘퍼" 하더군요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진 것 같은 데요
5세짜리가 과연 피아노를 제대로 배울수 있을까요?
저희아이는 97년 6월생입니다.
경험있으신 맘들의 조언 부탁드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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