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따로 피아노 교육을 시키지는 않았고, 멜로디언과 장남감피아노로 간단한 동요를 연습하더니, 피아노를 사달라고 욕심을 내어서 10월에 구입했거든요.
피아노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이 동요를 연주하면 자기도 하고 싶다고 울기까지 했거든요.
집에서 계이름을 적어주면 몇번 치더니 금방 외워서 치더라구요,
처음에는 손가락번호도 맞지 않게 마음대로 치고,
반주도 도와 솔만 치더니.
지금은 손가락번호를 어느 정도 수용해서 치고, 반주도 도미솔과 시파솔..
이 정도는 칩니다.
외워서 치는 곡이 20곡이 넘을것 같아요. 동요로.
바이엘을 약간 해보려고 했더니 거부반응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만두고 일주일에 2곡정도씩, 아이가 원하는 노래를 계이름과 손가락번호, 반주를 가르켜주는 정도입니다.
악보를 보면서 해야 할 것 같아서 , 계이름을 같이 읽어보기도 하기는 하는데. 악보를 보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외워버리는 것 같아요.
악보를 보면서 쳐야 한다고 하는 것 같던데...
학원에 다닐거냐고 물어보면 싫다고 합니다. 참고로 미술학원을 한달 보냈었는데 선생님이 마음대로 그리지 못하게 한다고 가기 싫어해서 그만 두었거든요.
저는 바이엘정도만 배웠고, 저도 동요칠려면 열심히 연습하거든요.
지금 체계적인 교육을 시켜야하는지. 혼자 연습하는데도 한계가 있을텐데요.
당분간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런지.
하루에 30분 정도씩은 연습을 합니다. 스스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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