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34개월)도 앞에 나온 엄마 아이 처럼은 아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곧잘 따라 부르는 편이에요. 물론 모든 아이가 그러겠지만 (우리 아이만 그러나 엄마들의 내 아이가 최고라는 착각인것 같어서 약간 챙피) 자기가 노래를 만들어서 불러요. 이를테면 제가 오늘밤에 자면 내일 할아버지 집에간다고 하면 애가 침대에서 뛰면서 '오늘밤에 자고나면 오늘밤에 자고나면 할아버지 집에 간다'고 가사를 붙이고 음도 만들어요. 그럴때 좀 신기해서요. 자기에게 좀 좋고 그럴때 그런 노래를 만들어서 불러요.
그리고 자기가 잘아는 노래는 허밍이라고 그러던가요? 그렇게도 하고.
음악이 나오면 흔들어대고 ...
언어는 아주 받아들이는게 빨라요. 어른이랑 완전히 의사 소통이 가능할 정도구요. 같이 어디를 가면 시끄럽다 할 정도로 왕 수다장이에요.
좀 창피하네요. 그냥한번 선생님께 여쭤보는거에요. 답장이라도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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