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살난 딸,3살 아들을 키우고있습니다. 12월생이라 만 6세정도지만 한글 다 깨치고 악보 볼줄도 압니다.
피아노를 가르치고 싶은데 학원에 안 다니려 해요. 이사해서 올 겨울 2-3달 다니다 피아노 학원 선생님들이 내성적인 아이를 세워놓고 이것저것 시키고 물어봤나봐요. 제가 보기엔 별일 아닌데 아이는 절대 그 학원은 안 가겠다고 하고 집에서 하겠대요.
피아노를 사줘야하는데 중고 클래식 피아노와 디지털 피아노 좋은 거랑 어느 게 더 나은가요. 아파트인데 울 신랑은 저도 피아노 좀 배웠으면 하는 눈치인데 워킹맘이라 저녁 때밖에 시간이 없어요. 어떤 사람은 중고라도 클래식 피아노 사라고 하고 아파트에서는 시간이나 소음 구애 덜 받는 디지털이 더 낫다고 하고--. 사실 집에서 하는 피아노 방문교육이 요즘 꽤 늘었던데 강습비가 만만치 않더군요. 둘째가 방해를 안할까 걱정도 되고요.
우리아이는 좀 내성적이고 표현력이 떨어져요. 안으로 참고있다가 폭발하는 스타일인데 이런 예체능으로 그런 것을 표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구요 굳이 피아니스트를 시킬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 반주해서 칠수 있을 정도면 좋겠고 애 아빠는 피아노위에 앉아있는 딸 모습을 너무 원하거든요.
훌륭한 조언 부탁드리고 괜찮은 방문교육도 추천해 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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