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cd는 많이 들어봤었는데
전에 음악만 듣던것과는 정말 천지차이예요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여러가지 악기소리와 이야기가 어우러져 있는데다가 조수미씨의 가냘프고 귀에 쏙 들어오는 목소리가 저도 모르게 푹~~ 빠져버리게 하는군요
악기소리의 고저에 따른 이야기 구성, 동물들의 움직임이나 피터, 할아버지의 성격이나 말투에 맞는 소리구성의 절묘한 조화, 특히 늑대가 오리를 잡아먹는 장면에서는 볼때마다 저도모르게 긴장이 된답니다
벌써 여러번 보고 들었는데도 질리질 않구 더욱~ 재밌어지는걸요
울 아기는 아직 2개월밖에 안됐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음악이랑 이야기랑 함께 들려주니까 너무너무 좋아해요
이런 작품들이 더 많이 나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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