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플레잉 문화센타 에
수요일마다 북 채 가방에 꽂고서 드럼 배우러 다닌지 2개월이 지났네요.
이제서야 후기 올리는 무성의,, 죄송합니다.
아이가 워낙 음악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초등생 누나들 차례로 연주할 때 드럼채 손에 잡고 리듬을 타는 것을 보니
아이가 즐거워보여 제 기분도 덩달아 업 되곤 했지요.
온맘님의 추천으로 전자 드럼을 구입, (사실 구입할 때 활용도가 높을지 고민이 많았어요)
집에서 선생님의 연주모습을 디카 동영상으로 담아온 것 보며 연습도 해보고
아이 자신의 연주모습을 컴퓨터로 보며 같이 분석(?)하는 시간도 가져보았어요.
오늘만 해도 새로 배우게 된 곡 - 예쁜 아기곰 동요를 같이 흥겹게 불러보기도,
서투른 피아노 솜씨지만 같이 합주도 해 보는 행복한 시간도 가졌구요.
어렵게 악보상의 4분음표 1 :16분음표 4 개념정리가
가벼이 드럼을 두드려보면서 자연스럽게 터득되는 것 같았습니다
드럼.
이전 아이가 드럼에 관심을 표했을 적,
낙원상가에 가서 그 가격에 놀라고, 그 와장창창! 소리에 두 번 놀라
접을 수밖에 없었던 악기를 직접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되니 행운이다 싶네요.
'드럼' 하면 왠지 멋있고 가까이 할 수 없는 악기란 생각에서 벗어나
친숙하게 느껴지며 제 자신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많이 배우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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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환맘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쟎아요~~! 드럼연주
동영상이 플레이가 안되어 (게시판에서 지원이 안되는가 봐요)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보입니다.
http://mediafile.paran.com/MEDIA_7182860/BLOG/200605/1146796168_drum8.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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