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들은 36개월입니다.
20개월부터 크레파스로 스케치북에다 그림을 그린다고 했는데, 그림을 그리는걸보면 끄적이는것밖엔 없습니다. 곰을 그린다고해도 곰비슷한 동그라미나 형대를 그리는것이아니고 단순한 낙서라고 나할까요. 낙서도 뭐라 형용할수 없는 낙서를 잔뜩합니다. 그런데 36개월이된 지금도 스케치북어디를 보아도 형태는 없고
진하게 동그라메가 또아리를 틀듯이 범벅을 해놓습니다. 어릴적에는 곰이라고 하고 사자라고 하면 맞다고 잘그렸다고했는데, 몇칠전 그림물감을 하고 싶어하길래
그림물감을 가지고 그림을 그려보라고 했더니 크레파스에서 했던 그대로
제가 보기에는 한심그자체더라구요. 그래서 화를 내면서 그것도 그림이냐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스케치북어디를 보아도 똑같은 낙서들을 보여주면서 "이게 무슨 그림이야, 아들은 화산폭팔한거라고도하고 블루 발자국이라고 했는데 저는 딱잘라 하나도 비슷하지 않다고 면박을 주었습니다. 어느 책을 보면 아이들은 처음에는 낙서로 시작해도 나중에는 조금씩나아진다는데..
저는 아이가 그림을 그릴떄 되도록이면 같이 하려고 합니다. 그런대 물감으로 하는걸 접하고는 더이상 화를 참을수가 없어서 더이상 하지말라고 소리치고 말았습니다. 제가 너무했다는걸 아는데 정말 속이 상했답니다.
어떻게 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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