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저에게도 답변좀...(세림맘)

글쓴이 땅콩맘

등록일 2002-01-15 01:36

조회수 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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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 되는 딸아이가 있습니다.
엊그제...
1. 요즘 하두 미운짓을 많이해서 제가 하루에도 몇번씩 혼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그림을 그리겠다고 하더군요.
가족에 대해 그리자고, 가족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데 1. 아빠 2. 동생 3.이웃집 친구 두명 4. 본인을 그리는 겁니다.
제가 물엇죠? 왜 엄마는 빠졌냐구..그랬더니 "으음..그래 엄마도 그려줄께"이러면서 인심쓰듯이 그리는 겁니다. 저에 대한 감정이 않좋은 상태인지요?
2. 눈,코,입,은 제법 제위치에 잘 그렸는데요, 귀는 글쎄 스프링이 튕겨가듯이 밖으로 밖으로 원을 그려나가는 겁니다. 귀에 무슨 이상이라도...?

오늘은 이비에스에서 하는 '만들어볼까요'에 나오는 만들기를 하는데 그림을 그려넣는 순서가 나오길래 같이 해보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엄마가 다 하래요. 자기는 못한다고..
그래서 말해줫지요. "음..무엇을 그릴까 생각을 하면서 천천히 그려보자. 아무거나 괜찮아"라구요.
싫대요.

또한가지. 색깔을 주로 빨강, 주황,핑크 종류를 좋아하는 것 같구요(사실 그림그릴때마다 틀려요 좋아한다는 색깔이).요즘은 검정이라 고동을 집어내는데요, 아이가 정서적으로 어떤 상태인지요?
잘하던 배변도 요즘 바지에다 하루에 4~5번씩 싸기도 하고..정말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답변 꼭 부탁합니다.
아울러 이 시기에 맞는 미술 활동은 어떤것이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아이는 잠잘때 엄지손가락을 빨며 잠을 잡니다.
밀가루로 반죽같은것을 같이 하자하면 손에 묻는게 싫다며 않하려하고..
손으로 하는 많은 다양한 미술을 접해서 올해는 꼭 손가락빠는 습관을 고쳐주고 싶은대요, 질문이 다소 옆으로 빠졌지만 답변 꼭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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