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월된 딸래리마 워낙 그림을 좋아하다보니
그림에 소질이 없는 저로서는 얼마나 귀찮은 일인지...
두돌되기전에 동그라미를 그리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제법 얼굴과 눈,코,입,귀, 목 목에서 삐져나온 팔과 다리를 그리더군요.
뱀, 귀를 크게 그린 토끼 수염난 아빠, 울고있는 언니 등등..
요즘은 명명하는 단계가 되나봅니다.
저한테도 하루에도 수십번씩 그려달라고 하는데 저는 졸라맨 수준의 그림솜씨라
난감하고 또 앞으로 어떻게 가르치면 더 발전할 수 있을까 고민도 하다가
그냥 밀가루찰흙이며 물감 던져주고 너 하고 싶은 거 만들어봐 ! (나쁜 엄마지요?)
허나 세림맘님 글을 읽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 프린트해서
매일 하나씩이라도 같이 해보려 합니다.
세림맘님 앞으로도 좋은 조언 많이많이 해주세요.
전문가에게 일주일에 한번 맡기는 것도 좋겠지만
엄마가 조금씩 매일 해주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몸조리 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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