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앗이라고 하기엔 좀 거창하구요, 아이들 글쓰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지난 주에 유치원에서 방송국 견학을 다녀 왔답니다. 이것저것 여러가지 많이 보기도 하고 친구들이 직접 뉴스 앵커가 되어 보기도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동우에게 뉴스 앵커가 된다면 어떤 소식을 알려 주고 싶냐고 물어보고, 스스로 기사를 작성해서 앵커와 똑같이 낭독하는 놀이를 해 보았네요. 직접 책상을 놓고 뒤 의자에 앉아 해 보게 합니다.^^
매일 쓰는 일기와는 전혀 다른 내용이라 아이도 재미있어 하더군요.
효과 - 스스로 기사거리의 소재를 찾아내며, 직접 문장을 만들어 낸다. 기사를 직접 읽어 보면서 목소리, 자세, 발음 등을 교정해 본다.
기사 원문 )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동우입니다. 오늘 몬테나 주에서 티라노 사우르스와 다스플레이토 사우르스의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시조새의 화석이 발견됐습니다. 박물관에 가 주시기 바랍니다 !
이렇게 매일 쓰는 일기이지만, 가끔씩 그 형식을 바꾸어 가며 아이가 재미있게 글을 쓸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평소에 아이와 함께 스크랩해 둔 것들이 있다면 참고하여 기사 작성 요령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어 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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