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새로운 각오~

글쓴이 온맘

등록일 2005-08-31 10:04

조회수 3,20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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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너무 놀았더니 아이의 생활패턴이 엉망이되었지요.
내년에 입학 통지서가 날라오는데. 저희 큰아들 2000년 1월 생입니다.
그냥 보내자에 확고한 마음을 가졌기에.. 7세반에 보내고 있었지요.
시간이 지나자 엄마의 초조함을 어쩔수 없네요.
아이에게 그흔한 학습지도 해보지 않았고... 선생님이라면 오로지 엄마와 교회 선생님뿐이니.
한글도 스트레스 받을까 남들보다 늦게 혼자 터득했고.
사실 한글 부분에는 돈투자 안해도 알아서 다하니 한글에 돈투자 하지 말라고 주의 분들에게 조언 아닌
조언을 해주고도 있답니다.
 
책은 많지 않지만 종종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집에 있는책 다 보고  아이에게 필요한 책을 사줘야 된다고 생각했기에.. 책 욕심도 별로 없었지요.
 
책 없는 집 아이치고는 책을 좋아하는 편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책읽기를 싫어하더라고요.
이러면 안되갰다 싶어.. 하루에 시간을 정해 보고 싶은 책 10권을 뽑아 오라고 했지요.
 
스스로 뽑아서 가지고 오라면 꼭 4살짜리 수준에 맞는 짧은 책만 뽑아오더라고요.
얼른 읽어버리려고 하는지....  이럴때는 참 약았답니다.
 
그래서 요즘  유치원 갔다오면 바로 도서관으로 갑니다.
도서관에서 1시간이상을 책을 읽은다음 집에 돌아와 아이가 보고 싶은 tv 프로 보개 한다음
알람을 이용해 시간 약속을 정확히 지킨후 다음에 할일을 스스로 정하게 했지요..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프로 모두 안보고 있답니다. 8시 이후에는 tv를 꺼놓기때문에..
드라마 좋아하는 엄마라~~ 그래서 아들도 tv를 좋아하는지 아무튼 엄마가 모범을 보여야 할꺼같아..
과감히 끊어 버렸찌요..
 
학교를 보내든 안보내든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할꺼같아...
요즘 열심히 실천중입니다.
 
저희집 계획표입니다.
 
아이가 할일~~
1. 방과후 도서관 가기.
2. 알람시계를 이용해 시간 지키자.
3. 꼭 보고 싶은 tv프로그램만 본다.
4. 하루에 못해도 10권 이상 책을 읽는다.
5. 쓰기 연습과 해법교재 자기전에 풀기.
 
엄마가 할일
1.아침밥은 꼭 먹이자.
2.유치원 보내고 청소 부터 하자.
3.드라마와 컴은 시간을 정해서 하자.
4.항상 책을 옆구리에 끼고 있자.(요즘 열심히 책 읽는중입니다.)
5.공부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자.
6. 아이한테 소리지르지 말고 짜증내지 말자.
 
이상 저희집 계획입니다..
 
이 계획도 쉽게 무너지지 않게 열심히 노력 해야 겠네요.
온라인 품앗이는 저혼자 하는것이 넘 심심해 .. 이젠 시온이의 그날 그날 읽으은독서에 관한 이야기를
올려 볼까 합니다.
 
에구~~ 힘내자~~ 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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