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9월 이지요 9월하면 가을이 생각나고 가을하면 수확하는 곡식들이 생각나고 추석이 생각나고 그러다보년 낙엽이 생각나고 조금만 더 있으면 올해가 다 갈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올여름을 아이들과 즐겁게 보내려고 했는데 별도 그러지도 못하고 아이들에게 못된 엄마가 된것 같아요. 집에서 아이들과 매일 매일 있다보니 좀 소홀해 지기도 하고 자증을 부리기도 해요. 아빠의 직업이 주말도 없는 판매쪽이라 주말이 되면 머리가 아파요. 남들은 주 5일이다 해서 들로 산으로 해서 많이들 다니던데 저는 혼자 세아이들 되리고 다니기엔 역부족이라 거희 매주 우리 넷이서 집에서 보냅니다. 아파트 놀이터에 한번 나가자도 신경쓰는것이 싫어서 자주 나가지도 못해요. 막내가 이제 세상에 눈뜬 겁없는 18개월이라 나가는 순간부터 이리기웃 저리기웃, 좀놀다 들어가려해도 도망가고 결국은 제가 끌다시피 안고서야 엘레베이터를 답니다. 그리 주말을 보내고 나면 월요일날은 아무것도 하기싫어서 집도 엉망이 되고 아이들 간식도 제되로 못 챙겨주고 수요일쯤되면 종신이 좀 들지요. 이런 생활이 반복인지라 전 방학보단 개학한 지금이 좋아요. 그래도 주중은 좀 났거든요. 우리 둘째 아파트 1층 어린이집 다니지 3주차거든요. 가는것 좋아하는데 월요일이면 가기 싫다고 울고 불고 날리 납니다. 그래도 저 꿋꿋하게 보내고 있어요. 그래야 일주일이 순조롭거든요. 오늘도 아침에 엄마 보고 싶으면 어쩌냐고 하는데 모르는척하면서 보냈어요. 다행이 엄마가 데리러 가면 기분이 굉장히 좋아서 옵니다. 집에와서 간식먹고 vdo 조금 보다 낮잠을 자네요. 집에 있을때는 낮잠도 잘 안자고 자도 무척 제에게 때 부렸거든요. 요즘은 한두시간씩 기분좋게 낮잠을 자서 저녁까지 많이 짜증내지 않고 놀아서 저도 더 잘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우리 둘째 소원이 엄마랑 언니처럽 공부하느거거든요. 이번주부터 하다만 스티거 붙이기도 하고 줄긋기도하고 엄마랑 말놀이도 하고 있어요. 저녁시간에 tv보던 아이들 자기들이 할것하니 무척 예쁘네요. 7시이후에 tv는 데도록 멀리하고 싶은데 어찌 잘 될지 모르겠네요. 가을을 준비하느라 저녁도 일찍 먹이고 싯는것도 일찍 하니 저녁에 조금은 여우가 생기네요. 우리는 모두 좋아 졌는데 아빠가 혼자 저녁 먹는다고 투털거립니다. 전쟁터 같은 식사시간이 그래도 좋았나봐요. 그래도 할수 없어요. 아빠랑 같이 저녁먹으면 10이전에 아무도 재울수가 없답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컴에 들어 오기도 힘들고요. 8웧을 보내며 9웧이 오면 올 가을에도 쭈욱 오늘같응 조금은 여우러운 저녁시간이 되길...
우리 아이들 빨리 조금더 자라면 아빠 없더라도 우리들끼리 가까운 곳에가서 문화 생활을 하고 싶네요. 맘스쿨에서 하는 무수한 이벤트 당선되도 걱정이어서 한번도 신청 못해봤어요. 저도 어서 이벤트 신청해서 축하받고 싶어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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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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