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자마자 왠일로 '엄마 도서관 가자 ' 하네요.
문을 열자 마자 "나 이제 책이 좋아졌어'
헉~~ 지나가는 사람이 웃기까지~~
아무튼 오늘도 도서관 나들이 성공~~
1.꼴찌로 태어난 토마토.
다른 친구들보다 늦게 빨갛게 읽은 꼴찌 토마토는 아마도 찾아주지 않아
실망하고 있는중에 까지가 자기를 따서 먹어줘서 고맙다면 인사를 합니다.
까치는 오히려 나를 배불리 해줘소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으로 땅에다 변을 봅니다.
변이 섞인 토마토 씨앗들이 자라서 싹이 자라는 내용입니다.
아무도 찾아주지 않은 토마토였지만 까치에게는 베불리 해줄수 있으며 또한 까치억게 새생명을 얻는다는 내용~ 책을 보면 바로 "엄마 강아지똥이랑 비슷하다고 하네요.
2.그림 보자기
이책은 크게 보면 그림자가 생기는 시간과 그림자가 지기까지의 하루를 이야기 하는것 같지만.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줄수 있는 책입니다.
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합니다.
3.너를 사랑해 우리 아기 꼬질이
예전에 책읽어주는 모임에서 다른 엄마께서 수업을 해준적이 있어서
아이가 생각이 났는지 골라왔습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만약 내가 ~~ 라면 엄마는 그래도 날 사랑하겠냐는 질문에
외눈박이 거인이여도 냄새나는 스컹크여도 무섭고 못생긴 원숭이여도 나를 사랑 해주는 엄마..
엄마의 사랑이 듬쁙 담긴 책입니다.
4. 씻고.닦고.~~
원더와이즈 책 중에 하나입니다.
요즘 이닦끼 싫어하는 아들에게 딱이다 싶네요.
5.충치 도깨비 달달이 콤콤이
요즘 아들이 앞니가 썩었답니다.
유치원에서는 열심히 닦는데 집에와서는 잘 닦지 않고
닦더라도 자기전에 우유를 먹고 자서 그런지 앞니가 썩었답니다.
이책은 달달이 콤콤이가 젖니에 집을 짓고 사는 이야기인데..
이속에 수영장도 만들고. 사무실도 만들고.
너무 재미나게 표현 해주었답니다.
치약은 경찰들이 되어 이속에 숨겨둔 음식찌꺼기들을 다 닦고 집어 갑니다..
음식물을 몰라 숨기는 콤콤이와 달달이의 모습이 귀엽기까지 합니다.
단것 좋아하고 이닦기 싫어하는 아이들한테 꼭 읽어주세요.
6.그래도 아빠는 다 알아
우리아기 꼬질이랑 비슷한 류에 책입니다.
어디든 숨어 있어도 어떤 모습으로 변해도 아들에 모습을 알아 볼수 있는 아빠의 사랑 이야깁니다.
빌려와서 아빠보고 읽어주라고 해야 겟어요.
7.빼빼씨
eq천재들 시리즈에 하나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이책 팬이지요..
엄마보고는 뚱뚱양 동생보고는 징징양..
이시리즈를 읽다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지혜도 배울수 있답니다.
8. 엄마 찌찌가 싫어
이책은 지온이를 위해 골른책입니다.
아직도 엄마 찌찌가 못잊어 밤마다 만지고 물고 자려는 지온이에게 보여주려고 골랏는데.
정작 내용은 엄마 찌찌는 푸근하고 좋다는 내용이더라고요..
어쨋든 내용중에 갓난 아기만 멋는 찌찌라고 나오니.. 조금이마 덜 찾기를 바라며~~
9. 작고 하얀책
이책 정말 마음에 듭니다.
화려한 책들 사이에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백지로 된책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자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을 만납니다.
여기서 저희 아들이 하는말" 엄마 어떻게 책이 돌아다녀'
깨깽깨깽~~ 상상력이 부족한 아들 너무 현실적인아들~~
하하~~ '상상 나라에서는 책이 춤도 추고 돌아다녀' 라고 마무리...
양을 만나니 나처럼 하얗따고 이뻐하고. 곰에가 가니 얼음처럼 하야 해 이쁘다고..
비둘기를 만나니 이쁘다고.. 드디어 한꼬마에게 발견되어..
이쁘다고 하니... "나처럼 아무것도 없고 하얀게 뭐가 이쁘니 "
책을 편 순간 여지꺼 자기가 이쁘다고 칭찬해준 친구들이 책속에 담겨져 있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전 많은걸 느꼈답니다.
울아들머리속에 아직까지는 많이 흰색일테니 조금씩 좋은걸로 이쁘게 색칠해줘야지 하는
낯간지러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워낙에 간지러운 얘기를 못하는 성격이라...)
오늘은 9권을 읽었답니다.
원래 1권이 더 있었는데. 읽다보니 너무 길고 어렵고 아이가 재미 없어해서 그냥 접어 두었답니다.
다음 기회에~~
오늘도 도서관나들이 성공~~
아이의 입에서 엄마 나 책읽는게 재미 있어요 라는 소리를 들으니 너무 뿌듯합니다.
맛난 저녁 준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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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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