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월된 딸아이가 은물 수업을 받은지 이제 4주짼데요. 기대가 컸었는지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1은물이고 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다가도 1은물로 만든 물고기, 꽃이 왠지 조잡스럽게만 보이고, 선생님이 스케치북에 하트로 오려준 색깔혼합표(빨강+노랑=주황....)를 보니 색종이로 하트를 12장 오려 붙이는 동안 아이가 심심했을 걸 생각하니 짜증까지 나더라구요.
18개월 무렵부터 몬테소리 아기방 수업을 받았었는데, 몇가지 원리만 가지고 아이와 놀아준다는 점에서 은물이 다를게 없는 것같아요.
이제 겨우 한달이니 더 수업을 받아봐야 할까요?
방문 선생님의 장점이 두드러지지 않는다면 그만했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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