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일 주소를 찾지 못해 게시판에다 올리게 되었네요.
정말 유익한 곳을 마련해주셔서 먼저 감사드려요..

은물때문에 엄청 고민하다 애들 아빠한테도 드디어 허락받고 사기로 맘을 먹었답니다.
그리고도 고민이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이곳까지 찾아왔네요.
은물은 무엇보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게 중요한거 같아
비싸더라도 프뢰벨 은물을 할까 ..아무래도 오랜 노하우로 좋은 선생님들과 교육방법이 있지 않을까해서요.
커밍스쿨은 교육되지 않는 곳이 많은거 같구요.
그런 중에 네분의 선생님들께서 올려주신 은물 강의실을 보고
넘 기뻤답니다.

제가 여쭈고 싶은 것은 선생님방문 하지 않고 엄마가 직접 해줄수도 있을까요? 물론 쑥쑥의 도움없인 상상도 못할 일이었구요....
많이 돌아다녔었는데 이렇게 활용방법을 자세히 강의해놓은곳은 없더군요.
선생님때문에 엄청 고민이라 감히 은물 살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사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좋은 공간을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신랑은 자꾸 은물 말고 금물을 사주라는데
금물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