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정말 빠릅니다.
아들내미 1월생이라 유예를 해야 하나 요즘 고겄때문에 무지 고민중인데
예전에 맘스쿨에서 유예에 대한 이벤트가 있어서 그때까지만해도 아이를 믿고 그냥 보내자에 마음이 굳었었는데.. 실제 다가오니~~ 많은 갈등이 생기네요..
워낙에 붙잡고 공부 시키는 스타일이 아니라서~좀 느린감은 있고~
요즘 아이들 처럼 영특한편도 아니고.. 그냥 순하면서도 선생님 말 잘듣는 (집에서 엄마말은 무진장 안듣는 겉과 속이 다른 아들 흑흑흑)
아무튼 선생님이 무지 이뻐하는 유치원생이지요.
지금은 7살반에 있는데.. 사회생활은 문제 없다며~~ 보내도 될꺼라는 말씀도 하시고.
그런데 제가 어릴깨 저를 생각하니... 생각이 많아 집니다.
제가 1월 생이라 학교를 일찍 갔지요..
그때 만에도 누가 공부 가르쳐주는 것도 없고 한글른 그냥 저냥 떼고 간것 같은데.
초등 학교 1,2학년때 받아쓰기때문에 혼났떤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무지 순진하고 자신감도 없는 아이였답니다.
4학년이 되서야 활발해지고 성겪도 좋아졌지만~~그다지 학습적으로는 잘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중학교때만 공부좀 하다가 다시 고등학교때 공부를 잘하지 못했던 같아요.
이래저래 길게 보면 제가 공부 하는 방법을 몰랐던것 같고. 또한 자신감이 없어서 매사에 숨죽이고 살았던 같아요. 그나마 어릴때 음악 하나 잘하는걸로 학교에서 유명했기에..(그때까지만해도 음악쪽으로 공부 할꺼라는 꿈도 없었습니다. 그야 말로 그냥 평범한 집안 형편이라 하고 싶어도 음악 전공은 엄청나게 부자만 하는걸로마 알았거든요..)어쨋든 전공하겠다는 아이들 제치고 음악 수업에 반주 , 지휘 . 노래 잘하는 아이로 낙인 찍혀 음악 시간만 되면 자신감 만빵~~ 그나마 그겄때문에 성겪도 좋아진것 같고. 그나마 나두 할줄 아는게 있구나 하는 자신감도 생겼지요..
쓸데 없는 제 자랑만 하고 가네요.
어쨋든 제어릴때 생각을 하면 모든면에 자신감이 생기려면 다방면에 잘해 아이들도 자신감이 생기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저희 아들은 읽기는 이제 잘하는데 쓰기가 안되서 유치원에도 쓰기 할때는 자신이 없어서 가리고 쓰나봅니다... 스트레스 안주려고 많이 시키지는 않는데 요즘은 스스로 쓰려고 노력은 하더라고요.
그나마 니 애미아비 닮아 음악과 미술쪽은 자신감이 생기는지 선생님 말쓴이" 시온이는 미술시간만 되면 친구들에게 가르쳐주고 자신감이 대단해요."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나마 좋아하는 과목이라도 있으니 다행이다 싶더라고요.
예전에는 그래 한우물을 팔아라~~ 공부 하시 싫으면 때려 치우고 니가 하고 싶은걸로 파고 들어라 하는 마음이였는데.. 학교갈 나이되니 아들내미가 팔방 미인이 되었으며 하는 마음이 조금씩 생기더라고요.
역시 엄마의 마음이란?~~~
유예를 하면 아무래도 지도 자신감이 더 생겨 잘할거 같다는 생각들 들고.
그냥 보내면 지금 당장 몇년만 힘들면 나이 먹어서 군대 문제든~~ 시간을 버는것 같아 좋을꺼같고..
으윽~~ 머리가 터질꺼 같습니다.
요즘 예비 초등맘님들은 어떤지요?
고민좀 같이 해요`~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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