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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베
가베 놀이와 활용법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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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들린선생님 안녕하세요? |
글쓴이
동물원
등록일
2002-01-24 17:56
조회수
1,4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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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뢰벨에서 만드는 책을 샀는데 만족하구요, 딸아이도 좋아합니다. 책살때 만난 영업사원은 은물 사라고 종용합니다. 아이 친구중 없는 아이 거의없지만 까딱하지 않았읍니다. 아이 아빠와도 의견 맞추고 은물은 절대 하지 않기로 했죠.소견에 블럭이 뭐그리 비싸고 이름도 은물이 뭡니까. 은혜로운 물건이라구요? 그리고 블럭은 쌓았다가 부수기도 마음대로 하면서 "블럭 놀이"하는 것인데 그걸 선생님을 모시고 배운다니요. 수학이나 영어는 공식이나 규칙이 있으니까 과외수업을 할 수 있지만, 자유로워야 하는 놀이에 학습이라니..그런데 "엄마 나도 저거 있으면 좋겠어." 에 은물을 사겠다고 마음먹었지요. 프뢰벨에 가진 신뢰때문에 프뢰벨은물을 사고 싶었으나, 아시지요? 찡~하더라구요. 비싸서요. 중고로 샀답니다. 남편은 약속을 어겼느니, 신의가 사라졌느니 하지만 '너는 수양이 부족하구나.'하고 생각하는 일종의 배신자가 되었답니다. 저 이제 어떻해야 하나요. 선생님께 조언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