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님께서는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전 7살짜리 딸아이를 하나 두고 있는 맘입니다....
불과 어제까지만 해도 헤로스 공동구매때 298과 슈필디자인을 사주리라....
꿈속에서까지 헤매던 저였는데....
마구 헤맬땐 누가 옆에서 조언을 해줘도 기분이 나쁘고....
물론 귀에 들어오지도 않구요.....
결국 생각하고 결정하는건 본인의 몫이라고....
오늘 아침에 말끔히 기프트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전 로저스커넥션하고 마그나 퍼즐만 사줬어요.....
어제 세웠던 예산(298000원+498000원=796000원)에 비하면 아주 조촐한 마감인셈이죠.....물론 두 품목만 해도 단품인거 비하면 가격이 저렴한건 아니지만요....
지나가다님 말씀마따나 제가 왜 은물류를 원하냐........에 촛점을 맞추다보니...
결국 재미있는 수학적 접근과 창의력이었거든요.....
수학적 접근은 굳이 목각(또는 플라스틱) 장난감이 아니어도 로져스커넥션이나 마그나 퍼즐로도 접근이 되겠더라구요....
그리고 손이 제2의 뇌라고 많이 자극을 주면 두뇌발달에 좋다는데....
제가 볼땐 목각 장난감보다 모래놀이가 더 좋을거 같았고.....
그래서 아침에 깨끗이 이제까지의 번민을 접고(?)....
고민을 끝냈지요.....
모래놀이를 나가서 시키자니 놀이터 모래가 하두 깨끗(?)해서 온갖 균하고 중금속이 발견된다니....
날 좀 더 더워지기전에 돈모아서 델타센드나 사주려구요....
주물럭주물럭~~제가 생각해두 너무 감촉이 좋거든요....^^;;
저희는 애가 하나다보니 제가 전적으로 놀이 상대가 되주어야 하니....
아이 장난감 고를때 제가 얼마나 잘 놀아줄수 있는지도 생각을 해보구 사야되거든요.....--;;
델타샌드 뒤집어쓰게 푸짐하게 사두 생각만들기 가베 3 절반가격 정도면 되겠더라구요.....
근데 말이죠.....
이렇게 생각하기까지 결국 모든 번민과 고민(?)을 직접 겪으면서 스스로 문제의식을 제기해야지 주위에서 얘기하면 반감만 생기더라구요.....
왜 그런말도 있잖아요....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여기 오시는 모든 어머니들은 교육에 한열성 하시는 생각 많은 어머니들이니...
아마 님이 우려하시는 만큼 주위에 휘둘려 사거나 하지는 않는 분들이라 생각되니 너무 걱정(?)내지는 우려하지 마세요.....
우리모두 생각 많이 하는 어머니들이니까요.......
지나다가님만큼 조리있게 말을 못하지만 한마디 참견하고 역시 지나가는 경민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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