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지 좋네요
이런 날씨에 저는 친정에서 조카를 보고 있어요
8개월 됐는데 그새 아이 키우는걸 잊었는지, 진땀이 나네요...*^^*
저희 꿈틀이 키울땐 수월했던 것 같은데...
지난 주에 꿈틀이가 수업을 받았어요
4가베를 갖고 오셨더라구요(3가베도 같이요)
40분 수업을 받는데 한 25~30분은 열심히 하더니 지루해졌는지
슬슬 딴청을 피우더라구요
물론 38개월 아이가 40분을 꼬박 앉아서 수업에 충실하기는 힘들겠죠
그런데 갑자기 아이가 은물을 책상에 막 던지는 거에요
선생님께서 아이가 무슨 불만이 있는것 같다며, 공격적이라는 말씀을 하시네요
공격적...? 저는 처음 듣는 말이라 적잖이 충격(?)을 받았어요
놀이방에서는 어떠냐고 물으시더니 무슨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하시네요
선생님이 바뀌고 4번(한달이죠?)째 받는 수업인데,
누군가 하고 친해지기까지 좀 시간이 걸리는 아이인지라 그려려니 했는데
걱정이 조금 되네요
은물을 싫어하지는 않는것 같은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쉬었다가 하는게 나을지 아님 그냥 두고 보는게 나을지...
여러 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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