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헤로스에서 은물을 샀거든요.
7살 딸과 22개월된 아들이 있어요.
큰애는 작년에 프리 선생님한테 수업들었는데, 너무 좋아해서 벼루고벼루다가 프뢰벨이 아닌 코리아헤로스에서 은물을 샀어요(앵커 블록 땜에)
그래도 50만원이나 들었답니다.
신랑은 저녁에 오더니 50만원의 가치가 있나 보자 하더니,
도둑X .
저도 많이 후회하고 있읍니다.
굳이 새거 살 필요 없는데, 다 챙겨서 살 필요도 없는데, 흑.
하지만 물릴 순 없는일.
열심히 할걸 다짐하면서,
말 안통하는 아들과, 너무너무 만들고 싶은데(6은물을 좋아하더군요.) 동생이 무너뜨려 은물 놀이를 못하고 있는 딸과함께 실공으로 허리띠 만들어 꿰 차고 딸랑 딸랑 노래도하고 마이크도 만들고, 공 숨기기 놀이도 하면서 첫날이 지나갔읍니다. 기프트2번은 어떻게 잘 돌아가게 할지 걱정되던데, 한 수 배워 갑니다.
잘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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