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베를 샀는데요. 이제 곧 가베 상품을 단종시킬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수업신청도 어느 기간까지라고 딱 정해져 있어서 그 안에 수업신청을 하지 않으면 수업을 받을 수가 없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아기가 수업신청을 받기에는 아직 이른감이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지금 39개월 사내아이입니다) 또, 동생까지 수업시키려고 80만원대의 고가(저한테는요)의 가베를 샀는데 동생이 수업을 받을 수가 없다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회사에서는 a/s도 계속 된다고는 하는데 회사의 임의대로 가베상품을 단종시킬거라고 하니 믿음이 가지않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손율을 물고 지금이라도 반품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나중에라도 프리랜서 선생님께 수업을 받는것이 나을까요? 맘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