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꼬마는 5살(99년 7월생)인데요 작년에 몬테소리 가베를 구입했어요..
2달 정도 수업 받다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은물 특강(1인당 1세트 가지고 수업하거든요..)하길래 거기서 9은물까지 수업했거든요..
근데 친구집에 가서 프뢰벨 가베 보구서 고민이 생겼어요..
준은물이 너무 욕심나는거 있죠..
몬테소리 가베 팔고 프뢰벨로 다시살까..고민이예요..
준은물만 살 수도 없고 가베는 앞으로도 한두번 더 수업해줘야하는데 차라리 이참에 일을 저지르는게 나은건지.. 아님 이대로 몬테소리로 수업해주는게 나은지..
신은물 구성으로만 보면 솔직히 몬테소리 가베가 더 나은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진짜 소문대로, 아니 편견대로 프뢰벨 수업이 더 나은 건가요?
준은물의 활용도는 얼마나 되나요?
제발 저의 고민 좀 해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