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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에서 발견한 재미난 책~

글쓴이 온맘

등록일 2006-01-15 11:22

조회수 2,92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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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질 유령 [트레버c.로베인   출한사 아이터]

우리집에 자주 일어 나는 현상~~ 제가 요즘 아이들한테 짜증도 많이 내고 신경질을 많이 내니깐

아들이 똑같이 하더라고요. 내가 봐야 할꺼같아 빌렸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 있네요.

요즘 저희집에서 자주 하는말~~

엄마한테 신경질 유령 왔으니까  엄마 한테 말 시키지마~~~

 

아래는 인터파크에 소개된 글입니다.

.기쁨과 사랑만으로 살기를 바랐던 빅키의 마음을 담아 기획된 책!
전 세계를 여행하며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기를 좋아하는 작가 트레버 C. 로메인은 암으로 힘겨운 투병을 하면서도 미소와 사랑을 잃지 않았던 특별한 여자친구 빅키 뉴커크에 대한 추억으로<신경질 유령>이라는 책을 만들었습니다. 빅키는 암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물리치료를 받았지만 밝고 아름다웠습니다. 하루는 빅키가 자신을 모델로 한 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하자 작가 트레버 C 로메인은 그녀의 요청에 따라 사진작가 친구에게 부탁하여 병실을 스튜디오로 꾸며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빅키가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 병실에 간호사가 기분이 좋지 않은 표정으로 약을 가지고 들어오자 “신경질은 밖에 두고 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빅키의 그 말은 병실에 있던 작가와 빅키의 어머니뿐만 아니라 기분이 좋지 않았던 간호사마저도 웃게 만들었습니다. 암으로 투병하던 빅키는 분명 세상은 짜증과 신경질만 내며 살기에는 너무 짧고 소중한 곳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빅키는 신경질을 저 멀리 치워버리고 기쁨과 사랑만으로 살기를 바랐을 것입니다. 작가는 신경질이라는 징그러운 유령을 통해서 빅키가 그토록 바라고 살고 싶었던 아름다운 세상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토비네 가족이 몸소 체험한 <신경질 유령>
어느 날 토비네집 지하실 창문으로 신경질 유령이 들어왔습니다. 신경질 유령은 지하실에 내려오는 토비와 토비의 가족들을 괴롭힙니다. 그리고 토비의 가족들이 서로에게 신경질을 내며 싸우는 것을 보고 기뻐하고 즐거워했습니다. 가족들이 서로 짜증을 내는 것을 보며 기뻐하던 지하실의 신경질 유령은 토비의 집을 매우 좋아하였습니다. 서로에게 신경질만 내던 저녁식사가 끝난 후 엄마, 아빠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 지하실로 내려옵니다. 신경질 유령은 본때를 보여 주겠다며 아빠를 괴롭힙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빠는 엄마에게 뽀뽀를 하였습니다. 서로에게 신경질을 내서 미안하다고 용서를 비는 다정한 엄마, 아빠를 보며 신경질 유령은 너무나 짜증이 나서 토비의 집에서 도망칩니다. 신경질 유령은 그 후로도 가끔 토비의 집에 들르지만 사랑과 행복이 넘쳐흐르는 토비의 집에서 금방 떠나버립니다.

3.마음의 여유를 갖고 타인에게 베풀었던 작은 사랑만이 신경질 유령을 쫓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심전심(以心傳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한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이 말의 의미를 잊고 살았나 봅니다. 우리가 자고 일어난 하루를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아주 사소한 일에 짜증을 내고 쉽게 화를 내지만 마음의 여유를 갖고 한번 미소 짓는 일에 힘들어합니다. 내 마음에 여유가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베풀 수 있는 여유도 없어서 우리는 서로에게 신경질을 내고 짜증을 내며 살아가고 있나봅니다. 신경질 유령은 토비의 지하실이 아니라 어쩌면 우리의 마음을 송두리째 차지해 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신경질 유령이 우리의 마음을 하나 둘씩 가져가 버려서 우리는 서로에게 화를 내고 용서를 구하지 못하고 등을 돌리고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토비의 아빠는 가족들을 모두 골탕 먹여 신경질을 내게 만들어 득의양양한 신경질 유령을 아주 쉽게 쫓아냈습니다. 신경질 유령을 쫓아낸 것은 많은 돈도 막강한 힘도 아닌 바로 잘못에 대해서 용서를 비는 마음과 엄마에 대한 아빠의 사랑이었습니다. 토비의 아빠처럼 우리도 쉽게 신경질 유령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사랑만 있으면 쉽게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토비의 아빠처럼 따뜻한 마음의 여유를 가진다면 그 마음은 분명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따뜻한 사랑을 받아 본 사람만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동일한 마음을 베풀 수 있을 것이며, 그 따듯한 마음을 체험한 사람들을 통해서 계속 전해지게 될 것입니다.

 

 
사라파넬의 신화 속 괴물[보림]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면 이름 외우기 참 힘들어요~
몇번 읽었는데 괴물 이름이든 신의 이름이든 헷갈린데. 아이들을 위해 재미 나게 신화속 괴물들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책을 도서관에 보았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은 다들 읽으셨겠지만~~ 혹 저처럼 책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는 엄마들에게 소개 드리고 싶어서요.~~
보림 출판사에서 나왔네요.
 
신화속 괴물들에 대해서 자세히 나왔더군요.
특히나 콜라주 기법으로  재미나게 표현 했습니다.
집에서 아이들이랑 잡지책이나 신문가지고 괴물 만들어 보는것도 재미 있을꺼 같네요.
 제가 설명하는것보다 보림 출판사에서 소개되 자료 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꺼 같네요.
 
■ 이 책의 특징

-유머 가득한 독창적인 캐릭터-
100개의 눈에 번호를 단 아르고스, 엉덩이에 프로펠라를 달고 나는 페가소스, 헬리콘 산에서 손잡고 돌고 있는 뮤즈들, 포크를 들고 짝짝이 구두를 신은 스킬레, 혀를 날름 내민 외눈박이 키클로페스 등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독창적인 캐릭터에는 유머가 넘친다.

-다양한 재료를 쓴 콜라주 기법-
공책, 색깔 모눈종이, 박스 등 다양한 바탕지위에 악보, 신문, 잡지, 사진, 포장지 등을 오려 붙인 콜라주 기법은 독특한 그림책 세계를 보여 준다. 특히 흑백 사진의 사람 눈을 오려붙인 표현법은 마치 독자를 응시하는 듯 강한 인상을 준다.

-감각적인 디자인-
그림들과 잘 어울리는 손으로 직접 쓴 글씨, 가로, 세로 자유로운 면 구성, 오렌지, 붉은 색, 노랑색 등 캐릭터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색 배합 등 디자인 감각이 뛰어나다.

-눈을 즐겁게 하는 일러스트레이션-
다채로운 일러스트레이션부터 면지에 실은 퀴즈와 구석구석 숨어있는 볼거리 가득한 본문까지. 책을 펼쳐 볼 때 마다 새로운 즐거움이 넘친다.

-한 눈에 쏙 들어오는 간결한 글-
군더더기 없이 신화 속 괴물의 특징과 각 괴물과 관련한 일화를 핵심만 뽑아서 간결하고 재미있게 묘사했다. 본문에서 담지 못한 글은 마지막 페이지에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보충 설명을 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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