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이면 가베가 도착합니다.
가베가 정말 아이교육에 중요한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당연히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처럼 대부분의 아이들이 가베를 배우고 있기에 우리 아이에게도 해주지 않으면 안될것같은 압박감(?)에 가베를 구입하긴 했습니다.
그런데..여기저기 읽어보니 어떤 교구를 선택하느냐보다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아 말씀하시는데..그래서 비싸더라도 프뢰벨이나 슈필가베를 구입하는것도 선생님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런데..그 "좋은 선생님"이란걸 어떻게 알수있죠?
엄마인 제가 가베에 문외한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