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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틱'때문에 고생 하신분 계신가요?

글쓴이 온맘

등록일 2006-05-16 00:24

조회수 3,86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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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아들이 지금 7세입니다. 지금 틱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좀 심하다 싶은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몇주전에 열이 좀 심하게 나서 .. 머리를 흔들더니. 그뒤로부터 조금씩 머리를 흔들어 되더군요.
그리고 나서 눈도 깜빡. 배를 움직이기까지..
오늘은 거의 30초 마다 한번씩 심하게 머리를 흔든답니다..
 
몇번 크게 혼나고 좀 엄하게 하긴 했는데 이렇게 심한 현상을 보이니.
아이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잘못한걸  야단 안치기도 그렇고..
아무튼 제가  원인인것 같은데.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도 혼내지 말아야지 하면서 옆집 이모 한테.. 좀 버릇 없게 굴어서 또 혼내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나서 더 심하게 머리를 흔들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할지?
아는 분은 아빠가 무섭게 해서 아이가 1년동안 음성적으로 틱 현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약물 치료와 상당 치료까지 함께 받았다고 하는데.(온가족이 상담 치료)
괜찮아 졌다고 합니다.
 
제가 좀더 너그럽게 아이를 돌보야 하는건데..
아무튼 당장 어떻게 해야 할지?
몇일을 그냥 내버려 두라는 주의 사람들 말을 듣고. 그래도 지속적으로 그러면 병원을 가야 할꺼같은데..
 
혹 저 같은 상황을 겪어 보신분들 시원한 답변 좀 주세요.
너무 속상합니다.
잠든 아이 모습을 보니 많이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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