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02년 2월생인데요..이번에 어린이집 6세반에 처음 보내게 되었습니다.
문화센터 몇분기 다닌거 외엔 집에서 저랑 보낸 시간이 대부분이구요
거기서 알게되어 가끔씩 만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어린이집에 제법 잘 적응하는거 같아 안심이었는데
얼마전부터 잘못한거 없는데 때리는 아이가 있다며
감기에 걸려 열이 나면서도 가겠다고 떼쓰던 어린이집을
오늘은 배가 아프다며 가지 않겠다하더라구요..
지난번에도 그런일이 있어서 담에 또 그러면 '아프니까 때리지말고 말로해.'라구 얘기하라 그랬는데
어제도 꼬집힘을 당하면서 가만히 있었다네여.
몸을 살피다보니 또다른 아이한테 물렸다는 이빨자국도 있고..
제 스스로는 그런일을 잘 말하려 들지 않고 몇번을 물어봐야 간신히 대답하는군요....
아뭏든 기가 많이 죽어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잘 웃고 밝은 아이지만 겁도 많고 맘도 여려서 눈물도 많거든요..
강하게 키워주고 싶은데..
어린이집에서 배운 노래도 집에와서 흥얼거리고..무척 신이나 했었는데..
요즘들어 그런일들에 상처받을까 걱정이 됩니다..
어떡하믄 좋을까요?







> 








원이..
답글
초록맘
답글
원이..
답글
온맘
저항 하는 법을 배워야 할꺼 같은데.
원래는 누가 때리면 너두 같이 때려라고 가르치면 안된다고 하지만..
가끔은 필요 하더라고요. 아마도 마음 약한 아이라면 너두 같이 때리라고 시켜도 잘 못할껍니다.
때리라고 가르치면 안되겠지만 자기 몸을 보호할 필요성을 평상시에 많이 얘기 해주세요.
니 몸은 소중한거니 친구들한테 맞으면 안된다고 얘기 많이 해주세요.
그러다 보면 아이도 자기 몸을 보호 해야 한다는 마음때문에 혹 친구가 때려도 거칠게 저항을 하게 됩니다.
실제 그렇게 해서 성공한 엄마들도 있고요.
전 이문제는 아이한테 지속적으로 저항 하는 법을 가르치시고.. 선생님께 부탁을 하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잘못도 안햇는데 자꾸 떄리는 아이는 선생님이나 그 부모님이 신경쓰셔 그러지 못하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아직 5살이니..잘 모르고 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충분히 알아 들을 나이니 옆에서 못하게 주의를 줘야 생각이드네요. 저희 아들도 어릴때 또래보다 큰데도 맞고 저항을 못해 매일 엄마한테 일르는게 일이였답니다.
그래서 원이님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많이 속상하실껍니다..
전문가가 아니니 도움 되는 말씀 많이 못드리겠네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