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은 이제 5살입니다.
직장맘이기에 어쩔 수 없이 유치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굉장히 소심하고 내성적인 아이입니다. 물론 집에서는 아니구요.
엘리베이터에 낯선 사람이 타면 제 뒤로 숨어 버릴 정도이구요.
유치원 상담시 첨 한달은 가끔 우울해 하고, 담임 선생님 외엔 낯을 가리더니, 이젠 잘 논다고 합니다.
경계심이 강한 아이예요...
전에 다니던 놀이방에선, 첨엔 적응이 힘들었지만 나중엔 리더쉽을 보일 정도라고 하셨거든요.
어제 유치원 놀이터에서 아이를 잠깐 놀게 했었습니다.
다른 또래 애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모래놀이를 하던데, 제 딸아이는 아이들이 다가오면 옆으로 비켜나서 혼자 하거나, 평균대를 가다가도 반대편에서 애가 오면 내려버리고...
아직은 혼자 놀때라고 하지만,, 놀이터에서 혼자 쪼그리고 앉아 노는 아이를 보니 맘이 너무 아팠어요.
제가 직장에 안 다닌다면 더 데리고 있고 싶은데..
첨 보는 사람에게도 넙죽 가서 인사도 잘 하고 말도 잘 하는 아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찌 해야 우리 아이가 더 밝고 적극적인 아이가 될 수 있을까요?
5세 놀이터 등에서 혼자 노는 아이 별 문제 없는 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소천(少天)
답글
초록맘
답글
hangranheo
답글
유혁마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