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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세 남아,유치원다녀오면 할일이 없어요..

글쓴이 애셋

등록일 2006-05-26 12:13

조회수 3,03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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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셋입니다.
 
첫애는 초1 딸아이, 둘째가 6세남아 유치원다니구요,막내가 이제 돌지난 세째아들이구요.
 
첫애는 첫애라 관심을 갖게되지요, 막내는 아기라 돌봐주고...
 
그런데 이 둘째 녀석은 마음만 아프면서 뚜렷하게 해주는것이 없어요..
 
아기때부터 그다지 신경을 안써서 그런지 툭하면 짜증이요, 유치원 가는것도 싫어하고
 
집에있으면 그냥 방바닥에 누워있으려하고 (자기베개모서리를 만지작만지작)
 
그나마 누나도 학교가고 없으니 심심해서 유치원은 그냥저냥 다니는데요~
 
유치원 다녀오면 할일이 없는 거에요...동네 친구가 한명 있는데 우리애보다 생각하는 거나 등치나 한발
 
앞서거든요...실 예로, 며칠전 그친구와의 대화를 말하지요 "00야~ 난 신발샀다~!"  "알고있거든~"
 
조금후에..."00야 나 인라인 이제 잘타지~"  "으응~ 좀 못타지~" 그러자 울 아들 "으응~...?"
 
그래서 그런지 잘 안놀리게 되더라구요...친구도 없고, 그렇다고 엄마가 놀아주지도 않고
 
기껏해야 학습지 한글하나 하는데 그것도 잠시 하고 나면 다 끝나고  마네요~
 
태권도나 운동은 또래보다 약하고  또 아직은 아닌것 같아서 시키질 못하겠고,
 
미술쪽을 보내자니 마음에 드는 곳이 없고
 
유치원 다녀오면 빈둥빈둥 방바닥 엑스레이 찍거나 뭐 먹을거 찾거나하고..
 
그런 모습이 엄마가 보기엔 왜그리 싫은지...
 
어떻게 해주긴 해줘야 겠는데 마땅히 뾰족한 방법이 떠오르질 않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기껏해야 인라인 가끔 타는거 외에는 ..한글 자기이름 그리는 수준이고
 
너무 방치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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