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5개월된 남자아이구요..나이는 다섯살입니다..
계속 제가 데리고 있다가 올해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구요..
가끔씩 울고 떼쓰고 할때 말로 잘 타이르면 알아듣고 넘어가는 아이였어요..
처음엔 오전반(3시에 집에옴)에 두달정도 다니다가 5월달부터 제가 직장을 나가게 되서
종일반에 다니고 있는데요..
종일반하고 나서부터 아이가 많이 변했어요..
오전반할때는 집에오면 기분좋게 놀았던 이야기도 잘하고.. 재미있다 하고 그랬는데요..
요즘은 아침에도 안간다고 울고 떼쓰고.. 아이 달래느라 매일매일이 전쟁입니다..
모든일에 짜증을 많이 내구요.. 말할때도 항상 짜증섞인 목소리로..징징거리면서 말합니다..
별거 아닌걸로 울고 떼쓰고... 예를 들면 사과를 깍아달래서 제가 네조각을 내서 깍았습니다..
동그랗게 안깍고 왜 잘라서 깎느냐고 30분을 넘게 짜증을 내고 떼쓰고 그럽니다..
그러다가 울면서 바지에 오줌을 싸버리는 경우도 많구요.. 하루에 서너번씩 그럴때도 있습니다..
달래다가 달래다가 지쳐서 결국엔 저도 화를 내버리구요... 정말 답답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어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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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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