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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한 자연의 세계를 관찰해보아요.”-원더와이즈:자연관찰편

글쓴이 등대

등록일 2006-06-02 13:42

조회수 5,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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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발행일-2004년 6월 20일
권당 가격-8500원
하드커버, 양장제본, P30


원더와이즈 시리즈: 자연관찰 편은 영국에서 제작돼서 여러나라 말로 번역되어 인기를 모은 과학 시리즈로서 만 4세 이상의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자연관찰책입니다.
총 6권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오늘은 그중에서 3권을 소개할 까합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자연속에서 또는 일상생활에서문득문득 엉뚱한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미쳐 몰랐던 부분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면 당황스러웠던 기억 아마 한 두번 쯤 있으실 겁니다.
만약 어른이 꼼꼼히 읽고나면 부모나 선생님의 상식이 풍부해져서 아이의 호기심 많은 질문에 좀더 의연하게 대처할 만한 정보를 얻게될 것입니다.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주인공의 자연체험에 동화되어갈 정도로 실감나는 자연체험 책입니다.
자연속 식물, 곤충, 갯벌등을 체험하면서 궁금했을 법한 다양한 이야기를 쉽고 논리적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밌게 풀어논 책이라고 할 수 있죠.
자연에 대한 다양하고 중요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각 페이지마다 동그란 박스 안에 아주 핵심적인 정리를 하여 눈에 잘 띄게 한 점이 눈에 띕니다.
또한, 각 장마다 중요한 질문을 던져서 아이스스로 그 답변을 찾아가게끔 유도합니다.
꾸준히 이책을 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아이들은 사고력이 향상되고 자연에 대한 몰랐던 점을 알아가게 됩니다.

각 페이지의 큰 그림은 부드러운 수채화로 되어있어 아이 가장자리의 여러생물 그림은 비교적 사실적으로 세밀하게 그렸기 때문에 다양한 생물의 모양새와 그 생물의 이름까지 인지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자칫 어렵고 딱딱할 법한 과학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이야기구성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인지하게끔 하는데 효과적일 것입니다.

각 권마다 많은 정보를 그림책을 통해 제공받은 후에는 “함께 해요” 코너를 통해서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각 책주제와 연관된 자연관찰 및 실험방법을 제시합니다.
단순히 읽는데서만 그치는 것이라 아이스스로 실험이나 체험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오감자극을 통한 자연인지의 효과를 확대화 할 수 있는거죠.
그럼, 각 책마다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볼까요?





바다의 보물들

데이비드와 가족이 해변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호기심 많은 데이비드를 비롯해서 데이비드 가족은 다양한 바다생물을 만나게되고 바다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자연의 신비를 체험하게됩니다.
밀물과 썰물, 바위의 해초, 어패류와 갑각류를 비롯해서 바닷가에 사는 새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바다에서 볼 수 있는 화석과 지층가지 알려준다는 점에서 다른 비슷한 자연관찰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정보까지 주니 더욱 많은 정보를 얻는 셈이죠.
또한,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환경 오염된 바닷가의 실상을 보여주면서 환경보호 메시지까지 주니 어릴 때부터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해야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에 좋습니다.




둥글둥글 무당벌레

자! 친구들

지금부터 우리 친구 엘리를 따라서 다양한 곤충들을 만나볼까요?
다양한 무당벌레의 종류, 무당벌레가 알에서 태어나서 새끼무당벌레에서 다 자란 무당벌레가 되기까지 과정을 세밀한 그림과 알기 쉬운 설명으로 보여줍니다.
무당벌레뿐만 아니라, 나비와 거미, 달팽이의 성장과정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각각 곤충의 특징 뿐 아니라, 거미가 곤충이 아니라 절지류에 속한 다는 점은 어른들도 헷갈리기 쉬운 정보를 정확하게 알려주죠.
그 외에도 숲이나 식물등에서 서식하고있는 다양한 곤충을 접할 수 있습니다.




꽃가루의 여행

루시는 이모가 사는 시골에 갔어요.
정원에서 뭔가를 찾고 있어요.
루시가 무엇을 발견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네~ 이 책에서는 식물이 자라는 과정과 식물이 무럭무럭 자라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도 잘 나와있습니다.
꽃가루를 옮기는 일(수분)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꽃가루가 알레기원이 될 수 있다는 정보도 다른 과학책에서 접하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씨앗을 심으면 나중에 식물이 무럭무럭 자란다는 점도 간단명료하지만 구체적으로 나와있구요.
땅위에서 자라는 식물 뿐만 아니라 연못에서 자라는 식물과 가을이 되면 나뭇잎이 변색되는 낙엽과 1년 4계절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각 계절마다 잘 자라는 식물이나 꽃도 루시의 사진속에서 엿볼 수 있어요.

3권의 자연관찰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은 어느새 자연이 좀더 친근하게 느껴지게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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