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학 수업은 넓이에 대해 공부해 보았습니다.
넓이는 길이, 부피, 무게와 함께 유아수학에서 한번쯤 다루어야 할 부분으로 아이들이 이미 알고 있는 개념에서 출발을 합니다.
먼저 넓이는 같고 모양은 다른 두가지 종류의 그림(3X5의 직사각형과 아래의 대포모양의 그림)을 보여주고, 어떤쪽이 넓이가 넓은지 이야기 해봅니다.
세명의 아이들 모두 대포모양의 종이가 더 크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아이들에게 수타일을 나누어 주고, 두가지를 만들어 보도록 해서, 두 개가 넓이가 같음을 확인합니다.

진짜루 두개의 넓이가 같은지 확인을 해보는 중입니다.
대포모양의 종이를 잘라서 직사각형을 만들어 보는 중..^^

다음은 집에 있는 책의 넓이를 비교해 보기.
제일 손쉽게 비교하는 방법은 책을 포개놓고 직접 비교해 보는 것인데,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서 비교하고 있네요.
그중 몇개의 책은 포개는 것만으로는 어느게 넓은지 알수가 없어서, 모눈종이에 책을 그린후, 칸을 세어보도록 하였습니다.
에구....그런데, 하다보니....문제가 발생하더라구요.
제가 준비한 모눈종이는 1cm짜리인데, 아이들이 그린 책들은 200칸을 넘더라구요.
아직 100 이상의 수를 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아이들인데... 좀 작은 물건을 준비할걸 그랬나 하고 후회를 했답니다.

과학수업은 빛과 그림자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준비물은 2000원 주고 산 손전등, 도화지, 빨대, 간단한 그림, 풀..
도화지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하나씩 그리도록 한다음, (될수 있는데로 작고 간단하게..)
빨대에 붙여, 손전등으로 비춰봅니다.
손전등을 가까이 하면 그림자가 커지면서 흐려지고, 멀리하면 그림자가 작아지면서 뚜렷해 진다는 걸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았습니다.
사슴벌레처럼 보이나요? 원래는 뚜렷하게 나왔는데,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마지막으로 해의 위치에 따라서 그림자의 길이가 달라지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풀을 나무, 손전등을 해라고 한다음,
해(손전등)를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여 보면서, 나무(풀)의 그림자를 관찰해 보았습니다.
당연히...손전등이 풀위에 있을때가 그림자가 제일 작겠죠. 그때가 한낮이라고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그림자에 대한 이야기는 실제로 아이들과 밖에 나갔을때 한번 더 이야기 해주면 확실해 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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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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