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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파사의 안데르센 그림책

글쓴이 온맘

등록일 2006-06-02 15:12

조회수 4,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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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

1805년 4월 2일, 덴마크의 오덴세에서 가난한 구두장이 집에 태어났다. <엄지공주>, <인어공주>, <벌거숭이 임금님> 등 70세로 사망할 때까지 150편 정도의 동화를 발표. ‘동화의 왕'으로서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원작에 가까운 내용과  다양한 그림기법으로  한 한림 출판사에서 안데르센 그림책을 만들었네요.
안데르센 동화는 어릴적 생각을 떠오르게 하며~ 마음에 편안함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강렬한 색책와 미술기법으로 아이들이 집중 할수 있게 재미 있게 표현 한 책도 있고.
서정적이면서도 책을 보고 있으면 내용뿐만 아니라 삽화도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 줍니다.
지금부터 안데르센 그림책 몇권을 소개 하겠습니다.
안데르센 동화에 관해 검색하다가 재미 있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안데르센 동화가 아이들 용이 아니라 어른용을 나왔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신다고요? 저만 몰랐나봐요..ㅎㅎ
 
 
유럽에 어른들을 위해 만들어진 안데르센 동화는  섹스와 풍자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서 안데르센 동화가 어린이용으로 탈바꿈했는가?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유럽에서는 어린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동화가 필요했는데 안데르센 동화를 순화하여~~ 권선징악으로 내용을 바꿔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그의 작품중에 <백설공주>를 들 수 있는데 학자들 마다 해석이 다르기때문에  다른 해석으로 많은 얘기가 많습니다.

유난히 피부가 눈같이 희고 고아서 붙여진 이름 백설공주. 그녀의 생활은 공주답지 않게 너무나 방탕하여 계모가 쫓아내게 된다. 쫓겨난 백설공주는 숲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 탄광촌에서 일하는 7명의 난장이들을 만난다. 탄광촌에서 만난 이 7명의 난장이들이 일하는 모습이  섹시한 나머지, 백설공주는 돌아가면서 7명과 함께 잠자리를 같이 하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날 독사과를 먹게 된, 백설공주. 지나가던 이웃 나라의 왕자가 백설공주를 보고 반해, 백설공주에게 목에 걸려 있는 독사과를 빼내주기 위해 진한 키스를 나누게 된다. 그렇게 해서 목에 걸려있던 독사과가 빠져 나와 살게 되었다. 그리고 7 난장이들을 버리고 그녀는 이웃왕자와 함께 결혼한다.

이런 내용으로 해석이 되어 전해 내려왔다고 합니다. 이내용을 읽고 에그머니나~~아무튼 낯뜨거운 내용은 아이들에게 비밀로 쭉 간직해야 겠지요?

 

그럼 한림 출판사에서 나온 안데르센 동화 몇편을 소개 할께요~


못생긴 아기오리
 
 

지은이
출판일
대상
판형
페이지
가격

H.C.안데르센 원작/엄기원 글/로버트 잉그펜 그림
2005년 5월 15일
7-10세
29×22㎝
32
9,000원

 

그림 로버트 잉그펜
1936년 멜버른에서 태어났다. 미술학교 졸업 후 오스트레일리아 국립과학산업연구소와 멕시코, 페루의 유엔에서 근무하였으며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약하였다. 공공 건물에 벽화를 그리고 우표 디자인도 하고 있다. 그림책으로 <세계는 누구의 것이지?>, <생명의 시간> 등의 작품이 있다. 1986년 국제안데르센상을 수상. 환경문제나 자연보호 운동도 하고 있다.

 

알 아고 있는 내용입니다.  원작에 충실한 내용입니다.

그림을 보면 명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 어릴깨 이책을 보면서 왜 하필이면 오리와 백조를 주인공을 했을까 궁금했답니다.

그럼 여기서 백조와 오리의 다른점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백조라 부르는 동물은 오리과의 대형종인 큰고니 와 혹고니 라고 합니다.
큰고니는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는 겨울철새로 천연기념물 201호로 지정 보호됩니다.
크기는 약 1.5m 정도이고, 편날개의 크기는 약 2.5m정도 됩니다.
몸은 암수 모두 대부분 흰색을 띄고, 눈앞에 황색의 피부가 노출되어 있습니다.
부리는 선명한 황색이고, 그 끝에서 콧구멍까지 그리고 부리 아래쪽은 검은 색입니다.

혹고니는 큰고니 보다 조금 작고, 몸은 마찬가지로 거의 다 희며, 눈 앞에 검은색의 피부가 나출되어 있습니다. 윗부리 기부의 양측, 기부에 있는 큰 혹, 테두리는 검은색이며, 기타 윗부리는 진한 오랜지색이고, 아랫부리는 검은 색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소수만이 월동을 하는 겨울 철새입니다. 이놈도 마찬가지로 천연기념물 201호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집오리 라고 부르는 오리는 야생의 종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야생의 청둥오리를 개량하여 만든 품종으로서 그 종수는 약 25종 이상이 되며, 몸의 깃털은 흰색·검정색·암갈색·회청색 등 다양하고, 몸집도 소형에서 대형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몸무게는 루앙종의 경우 수컷 약 4.5kg, 암컷 약 4.08kg에 이르는 대형 품종인 데 비해, 인디언러너종은 수컷 약 2.27kg, 암컷 약 2.04kg의 소형 품종입니다. 한편 식용으로 서양에서도 널리 사육하는 베이징종[北京種]은 온몸이 노란색을 띤 흰색의 대형 품종이며 몸무게는 수컷이 약 4.08kg, 암컷이 약 3.63kg이입니다.

내용출처 : 아카데미 서적 '원색한국조류도감' ,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

 

백조왕자

 

지은이
출판일
대상
판형
페이지
가격
H.C.안데르센 원작/엄기원 글/버나뎃 와츠 그림
2005년 6월 25일
7-10세
29×22㎝
40
9,000원

그림 버나뎃 와츠
영국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그림을 좋아했으며, 켄트주 메이드스톤 미술학교에서 공부하고 그림책 작가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에게 사사했다. 졸업 후에는 핼로공과대학에서 그림을 가르치면서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 작가로서 활약하고 있다. <백설공주>, <눈의 여왕> 등의 안데르센 동화 그림책과 <아기토끼 잭> 등 창작 그림책도 많이 발표하고 있다.

이책 그림 작가의 그림이 어디서 많이 본듯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한림 출판사에 나온 "아기 토끼 책
"의 그림을 그린 작가이더라고요. 그림이 서정적이면서도 따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답니다.

줄거리

아름답고 착한 엘리제의 오빠 구출기
행복하게 살고 있던 엘리제와 11명의 오빠들은 새왕비가 나타나자 불행해집니다. 오빠들은 마법으로 백조가 되어 저멀리 날아가게 되었고 엘리제는 가난한 농가로 쫓겨난 것입니다. 아름답게 자라난 엘리제가 성에 돌아오자 왕비는 또 나쁜 수단으로 그녀도 내쫓아버립니다. 그리고 오빠들을 기적적으로 만나 새로운 땅으로 간 엘리제는 오빠들을 구하려면 쐐기풀을 맨손으로 뜯어 윗도리를 짜야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동안에는 말을 해서도 안됩니다. (한림 출판에서 발취)

어릴때 읽어 보았지만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다른 책 보다 글수가 좀 많은 편이라 아이가 혹 지루해 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안데르센 동화를 읽으면 저절로 이야기속으로 빠지게 됩니다.

오랜만에 다시 읽어본 백조 왕자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하니 옛날 생각도 나네요.

 

 

 

지은이
출판일
대상
판형
페이지
가격
H.C.안데르센 원작/엄기원 글/피아 크로이하 라카 그림
2005년 6월 25일
7-10세
29×22㎝
32
9,000원
 
 
 
작가
그림 피아 크로이하 라카
1961년 덴마크에서 태어났다. 18세에 프로화가로 데뷔하여 안데르센 동화를 중심으로 한 테마로 수많은 디자인 작품을 발표했다. 안데르센 탄생 200주년 기념사업의 중심화가. 현재 코펜하겐 근교에 살고 있다.

어릴때 tv만화에서 엄지 공주를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공주중에 엄지 공주를 제일 좋아했었는데.. 지금까지 만화에서 본 엄지 공주가 잊혀 지지 않네요..

아들은 옆에서 공주가 왜일 못생겼어?  이런이런~~ 공주라면 다 이쁘다는 선입견은 버려야 하는데.. 전래 동화나. 명작동화를 읽고 있으면 착한사람은 다 이쁘고 .. 못된사람은 다 못생기게 그려져 있더라고요.

하지만 한림에서 나온 엄지 공주는 그리 이쁘지도 않고 평범하게 생기고 어떤 그림은 좀 못생겼다 싶을정도로 그린 그림도 있네요.

이쁘다는 말대신 귀엽다는 내용으로 또 귀여움에 상징인 엄지공주 이야기~

또한  신델레라에서도 쥐랑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엄지 공주도 많은 동물들과 이야기를 하는 내용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높여줍니다.

저도 가끔 어릴때 엄지 공주처럼 신델레라처럼 동물들과 대화를 해보았으며 하는 상상도 해보았는데..그렇지 않아도 인형이랑 대화하는 우리집 아이들

아직까지는 "엄마 왜 동물들이 말을 해?" 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아~~ 다행입니다.

줄거리

귀여운 엄지공주의 신랑은 누구?
꽃에서 태어난 작고 귀여운 엄지공주는 노래를 부르고 접시물에 꽃잎을 띄워 뱃놀이를 하는 등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두꺼비가 자신의 아들의 신부로 하기 위해 자고 있던 엄지공주를 납치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물고기들의 도움으로 도망친 엄지공주는 이번엔 풍뎅이에게 끌려가고 결국 들판에 버려져 힘겹게 혼자 살아가게 됩니다. 엄지공주는 과연 행복하게 될 수 있을까요?(힌람에서 )

 

 


지은이
출판일
대상
판형
페이지
가격
H.C.안데르센 원작/엄기원 글/스즈키 코지 그림
2005년 6월 25일
7-10세
29×22㎝
36
9,000원
 
 
작가 프로필
그림 스즈키 코지
1948년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났다. 1971년 처음으로 개인전 ‘스즈키 코지의 세계'를 개최했다. 지금까지 그림책원화 외에도 동화, 벽화, 포스터, 라이브 페인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유리눈과 금염소>, <손바닥 위의 점마을> 등이 있으며 현재 도쿄에 살고 있다.
 
 
이첵은 제가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상상력이 대단한 책입니다.
몰랐던 내용이라 더더욱 안데르센의 상상력에 감동 받았습니다.
강력한 색책와.색연필로 쭉쭉 그어 놓은 그림 기법이라. 톡하하네요.
드렁크를 타고 날아 간다는자체 만으로도 상상력을 빠질수 있습니다.
그림을 통해 터키의 모습을 볼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야기 속에 또다른 이야기를 맛볼수 있답니다..
 
 
줄거리
하늘을 나는 트렁크
유산을 잔뜩 상속받은 남자는 물 쓰듯 돈을 쓰다 결국 알거지가 되고 맙니다. 그런 그에게 한 친구가 낡은 트렁크를 주고 아무것도 넣을 것이 없던 남자는 스스로 트렁크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일까요? 트렁크는 남자를 태운 채 날아올랐던 것입니다.
트렁크는 날고 날아 터키에 내려앉고 그곳에서 남자는 탑 안에 갖혀있는 공주님의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트렁크를 타고 날아가 공주님을 만난 남자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공주님과 결혼을 약속하게 되지만…
결국에는 욕심때문에  공주를 찾지 못하는 내용입니다.   (한림에서)
 
 
이상 4편에 한림 출판사 안데르센 동화를 소개 했습니다.
유명한 작품들이라 감히 제가 책에 대한 서평을 올릴수 없지만~~
안데르센 동화의 내용은 다 알고 있기때문에 그림에 따라 또다른 감동을 주는것 같습니다.
다양한 그림 기법으로 소개된 안데르센 동화 책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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