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책 표지를 살펴보면 입은 기다랗고 다리는 아주 짧고 허리는 기다란 개가 한마리 보입니다. 허리는 너무 길어서 중간만큼만 잘려있는데 몸의 구조가 가히 짐작이 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과연 아폴로는 어떤 개일까요? 제목부터가 참 눈에 쏙 들어오는데요. 그속으로 들어가보도록 할께요. ![]() 책의 서두부분에서는 아폴로의 외향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뒷쪽, 가운데 , 엉덩이 부분 앞쪽에서 본 모습, 옆에서, 뒤에서 본 모습이이 차례로 소개가 되어있어요. 그리고 위에서 아래서.. 오른쪽, 왼쪽을 구분할줄도 아는 이개의 이름이 아폴로랍니다. 사람으로 치자면 숏다리, 긴허리, 긴얼굴.. 참 이쁜이 축에도 끼지 못하는 볼품없는 이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럽게만 보이는 개의 주인은 비스킷을 건내주는 모습속에서 확인이 되는데요. ![]() 이책을 통해서 우리가 하찮게 생각하고 우리의 기준으로 별볼일 없다고 생각되어지는 사물, 동물일지라도.. 보는 시각에 따라서 가지는 관심과 애정에 따라서 단점들이 정말 훌륭한 장점으로 변할수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독후활동 ![]() 책을 보면 아폴로의 몸의부분부분들이 따로 춤을 추다가 특이한 모양으로 합쳐지는 것이 나오죠. 유혁이와 함께 아폴로의 몸을 퍼즐맞추듯이 만들어 보았어요. ![]() 그리고 이렇게 아폴로 라고 적어보았답니다. 요즘 한글쓰기가 한창니데..아직은 서툴은 솜씨랍니다.
![]() *내용 들여다보기 표지에 키가 늘씬한 황제펭귄들이 있습니다.그리고 그 아래에 자그만한 펭귄이 보입니다. 처음에 표지그림만 보고서는 작은 펭귄이 아기펭귄인줄 알았는데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색깔, 생김새가 조금 다릅니다. ![]() 자그마한 펭귄은 바로 아델린 펭귄이죠. 주인공 아델리 펭귄의 이름은 [피프]입니다. 나이는 세살이구요. 같은 나이의 황제펭귄들은 피프보다도 훨씬 키도크고 서있는 생김새도 웬지 근사해보입니다. 책에서도 그들의 모습을 45도 각도로 위를 응시하면서 다소 뽐내는 듯한 인상으로 그려놓았습니다. ![]() 이책은 만화에서 볼수 있는 컷트를 한페이지에 4컷으로 종종 나타냅니다. 그래서 한페이지에 피프의 행동변화를 재미있게 관찰할수있답니다. 마치 만화를 보는것처럼요. 예를 들면 눈에서 미끄러져서 꽈당하고 넘어지는 장면이 무척이나 귀엽고 인상적이죠. ![]() 자신의 작은 신체조건에 절망하는 피프는 물속에서 헤엄을 칩니다. 그곳에서 아주 커다란 고래를 만나게 되는데요. 그 고래도 자신과 같은 3살이라는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고래와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게 되죠. 그리고 문득 깨닫게 됩니다. 나는 작은 펭귄, 너는 커다란 고래! 너와 나는 서로 사랑해. 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너와 나는 서로 사랑해. 이것이 바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의식이 들어있는 말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물밖으로 나와서 키가 큰 황제펭귄의 옆으로 고개 45도로 치켜들고 도도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럽습니다. ![]() 그것도 마지막 표지에까지 멀리 사라져가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그 모습마저도 너무 앙증맞아서 꼭 깨물어주고 싶답니다. 배경이 남극이기 때문에 화려한 색상이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연필로 그린듯한 깔끔한 그림이 참 눈을 편하게 하고 펭귄들의 모습을 섬세하게 잘 그려냈다는 생각이 들어요. 키작은 펭귄 피프..앞으로 유혁이가 무척이나 사랑하게 될 책중의 하나가 될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나서 우리 아이가 친구들에 비해서 키가 작거나 노래를 못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것인지 한번 이야기해보았어요. 키가 작다고 부끄러워하거나 친구들을 피해서는 안된다고 말해주었답니다. 키가 크고 작고 얼굴이 예쁘고 안예쁘고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등은 그 사람의 하나의 특색일 뿐이지 전부가 될수 없답니다. 친구들간에도 서로 부족한점을 채워주고 좋은 점을 배우는 아이가 진정한 예쁜 아이가 될수 있다고 이야기해주세요. ♧펭귄을 색칠해보세요
![]() 어머머 눈밭에서 생쥐와 고양이가 함께 있네요. 우리가 알고 있는 생쥐와 고양이는 서로 잡아먹고 먹히는 앙숙관계라고 알고 있는데 이 둘사이에 무슨 사연이 있을까요? 오늘이 바로 눈이 가득 내린 날이랍니다. 그래서 뛰어놀던 푸른 풀밭이 보이지 않아서 둘이서 찾으러 다닌답니다. ![]() [유혁아~푸른 풀밭이 사라져버렸을까?] [엄마~푸른 풀밭은 사라지지 않았어. 바로 눈 아래에 있거든.] 이책을 다 읽기도 전에 결과를 예측해내는것이 기특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소담한 눈의 느낌을 살린듯한 느낌이 가득한 그림이랍니다. 조금은 뿌연 느낌도 주구요. 사진으로 치자면 촛점이 덜 맞은 듯한 그림이 눈오는 날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눈오는 날이면 유혁이랑 눈사람 만들기, 눈싸움하기.. 등을 즐기곤 했는데 그런 모습들이 동화책속에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독후활동 ![]() 이렇게 함께 눈송이를 만들면서 놀아보는것은 어떨까요? 하얀종이를 두번접어서 임의대로 잘라보았는데 예쁜 눈송이가 만들어졌답니다. 이제 얼마후면 봄이 오는데 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우리 아이랑 [눈오는날이 좋아]를 함께 읽으면서 눈송이 만들기는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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