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뉴베리 상 수상작가인 신시아 라이랜트가 지은 책입니다.
뉴베리상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시 소개하자면 뉴베리상은 미국 도서관협회가 전년도의 출판된 미국의 어린이책 가운데 아동문학에 가장 공헌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우리는 유년시절 기독교를 믿었건 안믿었건 우리가 죽으면 그냥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로 간다고 믿었지요.
이책은 강아지도 죽으면 썩어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강아지들만의 하늘나라로 돌아간다는 가장하여 지어진 책입니다.
누구나 어릴적 애지중지 키우던 강아지나 병아리가 죽으면 엉엉 울면서 무덤을 만들어주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라고 진지하게 기도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간절한 바람이 이책의 주된 내용입니다.
하느님이 강아지들을 위해서 넓은 들판을 만들어주시고, 그 넓은 들판에서 신나게 놀지요.
강아지하늘나라에는 강아지들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기러기떼도 살고, 어린이들도 있죠.
강아지들이 노는 모습을 숨어서 보시면서 좋아하시는 하느님도 그림책주인공중 한명이라는 점도 이책의 인상적인 점입니다.
하느님은 강아지와 어린이의 아주 좋은 친구죠. 과자도 만들어주시고, 강아지들에게 폭신한 이불도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살기 좋은 하늘나라에서는 추억이 가득합니다.
땅에서 집이 없던 강아지들에게 하늘나라에서는 좋은 집도 만들어주시고요.
식탁과 밥그릇등도 모두 있지요.
천사강아지들과 강아지들의 좋은 친구가 있는 하늘나라를 상상해보세요.
이책을 읽다보면 읽는 어린이들도 모두 하늘나라로 갑니다.
그리고, 편하고 살기좋은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면서 스르르 잠들겠지요.
그림은 마치 초등학생이 그린 듯 천진난만하면서도 섬세한 표현이 아닌 간략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원색으로 표현하고있어서 아이들 시선을 사라잡고 있습니다.
만약 기르던 강아지가 죽어 슬퍼하는 아이가 이책을 읽는다면 저 하늘나라에서 즐겁고 평온하게 잘 지내고있겠구나하고 안심할 것입니다.
조그맣고 조그만 연못에서
저자소개
드니즈 플레밍
1950년 미국 오하이오 톨레도에서 태어났고 켄들 칼리지에서 미술과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1991년에 <In Tall, Tall Grass>로 데뷔한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스텐실에 펄프를 붓는 기법으로 이루어진 이책은 아주 독특한 그림을 선보입니다.
이책으로 1994년에 칼테곳 아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책의 겉표지를 펼치면 본내용이 나오기전에 개구리가 크게 도약하는 모습을 4컷으로 나누어서 사진으로 실은 것이 제일 먼저 보입니다.
그그림을 보고 과연 무슨내용일까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어느정도 예상답안을 암시하면서도 더더욱 호기심을 유발시킵니다.
연못에 개구리말고 과연 그 조그맣고 조그만 연못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이번에는 잠자리배경으로 제목 그다음장으로 넘어가볼까요?
어린 아이가 조그맣고 조그만 연못의 여러 광경을 구경합니다.
입 벌리고 놀란 아이...과연 연못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거죠?
올챙이가 꼬물꼬물, 꼼질꼼질, 올챙이가 꼼틀꼼틀
연못위를 헤엄치는 엄마거위뒤에 아기거위가 뒤뚱뒤뚱, 되똥되똥 따라갑니다.
잠자리가 윙윙윙...
거북이가 꾸벅꾸벅...
왜가리가 푸드덕푸드덕
피라미가 화들짝
물매암이.....
제비가 휘이익휘이익
가재집게발이 철커덕....
오리...
너구리...
쥐...춥고 추운 겨울밤 조그맣고 조그만 연못에서 살고있는 다양한 동물을 만나보아요.
이책은 아주 어린유아에게 적당합니다.
그림에서 보여지는 동물과 글씨가 아주 커서 돌전후의 아가들도 책에 많은 관심을 보일 것 같아요.
각각 다양한 동물이 연못에서 어떻게 움직이고 소리내는지 많은 의태어와 의성어를 읽을수록 그림책특유의 감칠맛이 납니다.
책을 읽은 후에 아이와 함께 다양한 동물 소리내기를 해보면 어떨까요?
한글을 읽고 쓸줄 아는 아이라면 의성어, 의태어 써보기와 읽어보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리듬 있는 글을 읽으면서 각 장면마다 개구리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낼 것입니다.
그 개구리를 따라가다보면 계절따라 조그만 연못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느낄 수가 있는데요.
마지막은 겨울풍경으로 끝을 맺지요.
아주 쉬우면서도 재밌는 말놀이책입니다.
오스카는 친구가 필요해
저자소개
글/존 스팀슨
최근에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한 작가로 친구, 이웃을 주제로 한 작품을 주로 씁니다.
그림/맥 루터포드-1932년 호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런던의 슬레이드 아트스쿨을 졸업했고 일러스트레이션을 하기 전까지 조각가로 활동하며 여러 차례 전시회도 가졌습니다.
자연과 동물을 주로 그리는 화가이며 현재 버킹엄셔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오스카는 천진난만한 곰입니다.
산속을 마음껏 뛰어다니면서 친구만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몇주동안 친구를 만날 수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새로운 친구를 알게됐죠.
그친구이름은 올리..
너무 신이 난 나머지 오스카는 둑위로 올라가 굴러 내려오기도 해보고 나무에서도 놀아보고 숨바꼭질도 해보지만, 오스카는 신이 났지만 올리는 금방 집으로 가버립니다.

왜 그럴까?
오스카는 실망하고 화를 냅니다만...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올리 의사를 물어보지 않고 강요해서 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본인의 문제점을 알게된 오스카는 올리의 의사를 물어보고 수영을 같이 하면서 진정 친구가 되가는 과정을 그린 책입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친구사귀기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친구가 꼭 좋아하리란 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정말 좋은 친구를 사귀려면 서로 의사를 존중해야한다는 점을 알려줍니다.
올리와 오스카등 주인공 곰, 그리고 자연경관등을 아주 귀엽고 부드러운 터치로 그려져있어서 아주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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