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와 영재 교육을 목표로 하는 아이랑 깨치랑 에서 [ 생태관찰교재 ] 가 나왔답니다.

평소 교구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교구가 집에 즐비해 있지만, 아직 생태관찰 교구는 처음이었던 지라 두근거리는 가슴을^^* 앉고 열어 보았답니다.
교구에 관심이 많은지라 워크북의 내용보다 교구에 먼저 손이 갔답니다. 그 중에서도 저의 주된 관심사는 관찰경인 루뻬였답니다.

★ 루뻬
확대경으로 사물을 자세히 관찰하고 싶을 때 필요한 과학 기구랍니다. 예전 숲 프로그램에서 루뻬를 목에 걸고 아이랑 저랑 참 많이 좋아했답니다. 루뻬로 통해 자연을 바라보니 왠지 자연과 더 가까이 다가선 기분도 들고^^*
그래서 꼭 구입해야 할 품목 열 손가락 안에 들었는데 어찌 어찌 하다 보니 구입을 못하고 시간이 흘렀더랬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 교구 안에서 만나니, 헤어진 님을 본듯 아이랑 저랑 반가워했지요^^*
☆루뻬에 익숙해 지기
볼록렌즈로 만든 것이라 관찰할 사물에서 거리를 두면, 상이 위 아래가 바뀌어 집니다. 그렇기에 카드같은 것이나 옷을 상대로 촛점 맞추는 연습을 아이와 하고 숲에 나간다면 더 좋겠지요.
저희는 교구 안에 들어있는 플래쉬 카드를 한장 들고 연습했답니다.

해바라기 카드의 벌을 관찰 해 보겠습니다.

루뻬를 벌 위에 얹고

눈을 루뻬에서 1~5센티안에서 촛점을 조절하면 됩니다. 제 사진 기술이 부족하야 벌이 잘 보이시는지^^*
☆루뻬를 들고 숲으로~!!!
루뻬를 목에 걸고 숲으로 나섰습니다. 가기전 워크북을 먼저 참조해서 싹을 관찰하기로 했지요.

겨우내 딱딱한 껍질에 몸을 감싸고 춥지 않게 지낸다는 워크북의 내용을 읽고 길을 나섰습니다^^*
목표물 발견~!!!!

딱딱한 껍질에서 움틀거리는 개나리 꽃이 이제 막 싹을 튀우려나 봅니다. 좀 더 양지 바른 곳에는 노란 색을 삐죽 내밈 것도 있었답니다.

너무 예쁘지요^^* 이 루뻬를 통해 본 자연이 얼마나 좋은 지 모른답니다. 저희집 베스트 원 교구입니다.
★하늘 거울
이 거울 역시 전부터 찜하고 있던 교구였답니다. 모 사이트에서 나무로 된 하늘 거울을 15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보고 구입을 할까 말까 망설이던 사이 품절이 ㅠㅠ
아쉬움에 입맞만 다시던 교구였는데, 비록 나무재질은 아니지만. 아이랑 저랑 좋아서~^^*

목에 걸고 움푹들어 간 곳에 코를 대고 하늘을 보는 거울이랍니다.
먼저 웨크북의 내용을 읽었답니다.

일명 [뱀눈으로 세상을 보기] 랍니다. 뱀의 눈에는 세상이 이렇게 보인답니다. 남편은 '이렇게 본다고??? 그런데 어떻게 사람을 공격하냐고????' 저도 사실 궁금하더군요^^*

하늘 거울을 통해 본 세상입니다.
"엄마! 난 지금 하늘을 걷고 있어
엄마 머리 위에 있어
그래서 하늘 거울인가 봐"
아이의 말이 저를 참으로 기분 좋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만화경
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다 봤으니 이번에는 곤충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다 볼까요^^*
먼저 워크북을 보고 공부를 약간 하고^^*

요렇게 생긴 만화경을 통해 새상을 바라다 봅니다.

곤충의 눈으로 본 숲의 하늘이랍니다.

이렇게 모자이크처럼 봐서 뭐가 보이나 싶더군요^^*

꼭그림 카드인데 무슨 꽃일까요^^* 아이랑 출력해서 맞추기 놀이를 해도 재밌을 것 같았답니다.
정답은 무궁화랍니다. 무궁화 같나요^^*
★청진기
장난감 청진기가 아니라 쿵쾅거리는 심장소리가 잘 들리는 진짜 청진기가 들어 있더군요. 나무의 소리를 관찰한다고 해서 아이랑 길을 나섰지요^^

근데 겨울이라서 일까? 사람들의 소리에 뭍혀서 일까? 나무소리인지, 바람소리인지 구별이 잘 안되더군요^^* 좀 더 깊숙한 산 속에서 조용히 나무소리를 들어 볼 기회를 만들어야 겠어요. 아이는 여전히 제 심장소리를 듣느라 손에서 놓지를 않고 있고^^*
★샤알레

특이하게 항쪽에 돋보기같은 것이 있더군요. 사진 상으로 저는 구별하겠는데^^*왼쪽편에^^*
숲 나들이 후 갈때 가져가서 그날 채집한 것을 요기다 담아 왔답니다. 아직은 겨울이 남아 있는 봄이라 그닥 채집할 것이 없어서 좀 아쉬웠지요. 그래서 지난 가을 잠자리 유충 사진을 하나 올릴까 합니다.^^* 요렇게 채집하는 것이다 라면서^^*
채집 장소는 유네스코 회관의 옥상 생태 공원인데 [작은 누리] 라고 생태 프로그램 이랍니다. 그 곳의 연못에서 뜰채로 채집했답니다. 친구인 디노맘의 사진을 슬쩍해왔습니다.^^*

귀한 사진이니 즐감하세요^^*
★찰흙을 이용한 나무 본 뜨기
교구 내에 찰흙이 들어 있답니다. 워크북을 읽고~


꼼꼼히 붙이고 떼어 내면 이렇게~!!!!

잘 말려서 워크북과 함게 멋진 방학숙제로 낼까 생각중입니다.^^*
★돌멩이 곤충 만들기
돌멩이에 곤충을 만들어 보기인데, 돌멩이 이외의 철사 모루와 눈알은 들어 있답니다. 저희는 돌멩이를 구하기 마땅치 않아 나무에 해봤는데, 조개나 여타 자연물 어디에도 응용이 가능하겠더군요.

★고무망치를 이용한 손수건 염색해 보기
나뭇잎보다는 꽃잎으로 더 잘 된다는 책의 설명에 따라 꽃피는 봄이 오면 하려고 이미지컷만 잡아 봤답니다. 역시 고무망치와 손수건은 들어 있답니다.

★스티커 놀이~
아이들 교재와 스티커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가 봅니다. 이 교재 안에도 몇장의 스티커가 들어 있더군요. 어느새 아이는 스티커를 책에 붙여 놓았더군요^^*

위의 모든 활동에 기반이 되었던 워크북입니다.
★워크북
꽃과 나무와 곤충의 주제별로 세권이 아쉽지 않은 내용으로 장식되어 있답니다.

★활동파일
말린 꽃잎이나 나뭇잎, 관찰지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예쁜 파일입니다.

★30장의 플래시 카드
나무,꽃, 곤충으로 30장의 플래시 카드가 들어 있답니다. 뒷면에는 자세한 설명도 있다는^^* 아이는 이걸 아빠랑 문제 내기에 사용하더군요~

끝으로 지난 가을 [작은 누리]라는 유네스코 주관의 생태교육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만든 멋진 나뭇잎 액자랍니다. 아이가 쓴 글 처럼 재밌는 하루로 숲 나들이 나서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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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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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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